빠르게 즐기는 마피아 게임 - 뱅!(카드게임)
By 여기는 구름도시입니다. | 2013년 12월 5일 |
![빠르게 즐기는 마피아 게임 - 뱅!(카드게임)](https://img.zoomtrend.com/2013/12/05/a0054814_529f1910ad988.jpg)
저는 보드게임의 리뷰를 꺼려하는 편입니다. 비디오 게임의 경우에는 플레이 화면을 본문에 첨부하는 것 만으로도 게임의 분위기와, 플레이 스타일을 어느정도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보드게임의 경우에는 플레이 화면을 사진을 찍어 첨부해 한들, 이해가 힘드는 것은 물론이고, 룰을 설명하는 것도 고역이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에도 불과하고 이 게임만큼은 꼭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 불과 1, 2년전 만해도 마피아 게임이란 장르가 크게 유행을 끌었습니다. 마피아 게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보자면, 마피아 게임은 오프라인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시민과 마피아 이렇게 두팀으로 나뉘며 시민의 경우에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직업을 부여받습니다. 시민 팀은 자신이 가진 직업의 특기를 이용해서 마피아를 추
성패, 테라 미스티카 후기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3년 5월 28일 |
![성패, 테라 미스티카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3/05/28/c0022360_51a3ff943b926.jpg)
성패 Say Bye to the Villains 성패는 카나이 세이지의 작품으로, 일본 전통의 시대극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낮에는 사람좋은 아저씨지만 밤에는 악당과 싸우는 협객으로 활약한다는, 일본식 히어로물이랄까요.아무튼 협력게임인 성패는 각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담당하여, 그만큼의 악당을 쓰러뜨리는 게 목적입니다. 각 악당 옆에는 일정 수의 이벤트 카드가 깔리는데, 게임을 끝낼 때 이것들을 공개해서 전투의 성패를 가리게 됩니다.플레이어들도 일정 수의 카드를 들고 시작하는데, 카드에는 장착해서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 있는가 하면 이벤트 카드를 확인하는 것, 추가 카드를 뽑는 것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사용하는 데 지불하는 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각 카드에 사용 시간이
[뱅드림]10연차 시도 결과
By 데굴데굴 주사위의 즐거운 잡담?? | 2018년 3월 7일 |
![[뱅드림]10연차 시도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8/03/07/c0005312_5a9fb200ae9aa.png)
무료 스타가 25000을 넘어서 시도합니다. 운 좋게 1000 스타로 5회 3성 확정 캠페인 기간. ㅎㅎㅎ 중복이 아닌 3성이 셋 뽑힌게 잘 나온겁니다. 다 중복이여도 중복 안 되는 4성 하나 나오는게 가장 기쁘겠지만, 뭐 뽑기가 그렇지요... 안경을 쓴 밴드멤버가 떴으나, 파스텔 파렛트는 아이돌 밴드라서 특훈시키면 안경 벗네요. 4성 떠서 여기서 멈췄습니다. 해피 속성 4성이 4명 파워풀 속성 4성이 3명 쿨 속성 4성이 2명 퓨어 속성이 1명 저 10명중에 8명이 4성 확정 캠페인때 뽑았습니다. 현명한 지름의 증거... 거의 한달 텀으로 열린 4성 확정 캠페인 ㄷㄷㄷ
재입문 후 와이프와 플레이한 17가지 게임들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월 16일 |
![재입문 후 와이프와 플레이한 17가지 게임들](https://img.zoomtrend.com/2017/01/16/c0027467_587c1209d6aa6.jpg)
보드게임 재입문 후 와이프와 여러 게임을 함께 즐겼습니다.2인 전용 게임과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는 게임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어 행복합니다.와이프와 이런 게임도 돌려서 행복하다는 감정이 맣이 앞섰기에 게임의 단점들은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1월 11일까지 플레이했던 게임들의 목록입니다.)간단히 저와 제 와이프의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1] 바이슨 크래머 옹의 게임이죠. 가장 돌려보고 싶었던 게임이기도 했습니다.번역기의 힘의 빌려 열심히 규칙서 완성하고 테플했을 때의 감동은 실제 게임 플레이가 주는 재미와는 상관없이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간단한 액션포인트 게임입니다만 AP게임이 항상 그러하듯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습니다.게임 진행은 깔끔하지만 제 미숙한 번역 작업으로 애매한 부분이 가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