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파견교사 그 마지막 압세유 최종발표회까지 끝나다. 그립네 몽골.
By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 2012년 6월 19일 |
![몽골파견교사 그 마지막 압세유 최종발표회까지 끝나다. 그립네 몽골.](https://img.zoomtrend.com/2012/06/19/b0113975_4fdefff4cb6f5.jpg)
15일 새벽 4시 한국에 도착해서15일 유네스코 압세유에서 있던 교사교류 프로그램 최종보고회를 마치고15일 밤 12시 집에 도착16일 17일 하루종일. 하루종일. 시차적응하느라 ㅋㅋㅋㅋㅋㅋㅋ 잠만자다가오늘도,,, 어찌어찌,, 시차적응 중이다. 시차라고 해봤자 한시간이지만.. 피곤... 뉴질랜드 갔다 왔을때보다 더 피곤... 공항에 도착했을 때 느껴지는 한국의 습기. 그 후덥지근함이 한국의 첫인상이다.두달이라는 시간동안 몽골의 건조한 기후에 적응이 되었나보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국제이해교육원에서 잠깐 쉬고 11시에 압세유로 이동해서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최종보고회를 통해서, 몽골 선생님들께서 한국에서 어떻게 생활하셨는지를 듣고우리가 어떻게 몽골에서 생활했는지를 발표했다. <위풍당당 1번
매트릭스 4, 제작 현실화될 수 있을까. 자크 펜의 속편에 대한 의지.
By 덕후 | 2018년 3월 20일 |
![매트릭스 4, 제작 현실화될 수 있을까. 자크 펜의 속편에 대한 의지.](https://img.zoomtrend.com/2018/03/20/c0239682_5ab101651755b.jpg)
극본가 자크 펜이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속편 제작을 결심했다고 한다.X-MEN2의 공동 각본과 어벤져스 원안을 담당한 펜이 매트릭스 4탄을 위한 워너 브라더스에 속편 제작을 계속 건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펜 曰, 지금 매트릭스의 일을 하고 있다. 막 시작했다. 속편을 너무 보고 싶은 영화라서, 자세히는 말할 수 없지만 워너 브라더스에 몇 년이나 계속 속편을 만들겠다고 징징대고 있다. 매트릭스 시리즈는 1999년 1편이 개봉, 2003년에는 매트릭스2 리로디드드, 매트릭스3 레볼루션이 속속 개봉됐었다. 속편 제작이 성사될 때, 키아누 리브스 등 오리지널 캐스트가 다시 등장할 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 진짜? 와... 매트릭스 처음에 한국 개봉돼서 영화관에서 봤을 때의 기분이 새록
내돈주고본 리틀 포레스트 영화 후기
By 모바일로 이글루스 | 2018년 3월 1일 |
![내돈주고본 리틀 포레스트 영화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8/03/01/c0244472_5a98041713806.jpg)
그렇다 리틀포레스트 보구왓다... 일본 원작 두편을 모두봤기 때문에 기대는 안했지만 의외로? 한국 감성으로 잘 버무렸다 내용은 거의 복붙에 요리보다는 사람의 관계에 집중을 했다는점에서 적당한 한국패치가 잘됬습니다. 별점은 : 5점만점에 4개 왜냐면 김태리가 너무 이쁘다... 태리짜응...카와이 데스네 ㅠㅠ 존예시다 진심 태리 봄여름가을겨울 화보같았음 그리고 문소리 연기와 목소리톤이 다했다... 여배우가 이끌어가서 더 좋았던 영화 리틀포레스트
몽골 D+44 석가탄신일에 간등사원을 다녀오다.
By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 2012년 5월 29일 |
![몽골 D+44 석가탄신일에 간등사원을 다녀오다.](https://img.zoomtrend.com/2012/05/29/b0113975_4fc3a512c960c.jpg)
5월 28일 월요일. 주말로 예정되어 있던 수흐바타르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한국 선생님들의 여행은 월요일로 미뤄져있었다. 주말내내 아무도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했고 오늘 점심때쯤이 되어서야..' 취소' 된 것 같다- 라는 말과 함께 취소가 되어버렸다. 휴우- 몽골에서 무언가 갑작스럽게 취소되고, 제대로 된 정보를 알 수 없는 것 상황을 한 달째 계속하고 있다.한 달 이면 익숙해질 법도 한데.. 이런 상황은 여전히 일상을 힘들게 만든다. 그래서 월요일. 늦은 오후 간등 사원에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마침 석가탄신일이기도 하고, 다시 한 번 간등사원에 가보고 싶기도 하고. 시내 이곳 저곳을 구경하면서 걸어가니 30분정도 걸렸을까? 멀지 않은 길이었다. 울란바타르 시내는 역시 크지 않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