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QPR 이적은 톰밀러의 나비효과?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7월 7일 |
ㅎㅎㅎ.. 자주가는 축구카페에서 갖고 온건데요 이거 은근히 그럴싸 한대요? 결국엔 톰밀러가 불러운 나비효과가.. 한국축구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네요.. ㅋㅋ 새삼스럽게 이청용이 한국축구에 있어서 참 큰 존재였다는것도 함께 깨달았어요~ ㅋㅋ [사진 클릭하면 커져요] 출처:싸월(http://cafe.daum.net/soccerworldcafe/dp1Q/18626)
전북, 2년 9개월만에 서울 이겼다!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5월 6일 |
요즘 전북의 경기력은 사실 '닥공'이랑은 거리가 있어보이지만.. 어찌됐든. 승점을 쌓고 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오늘도 서울 1:0 으로 이겨서 다행.. 내용.. 나쁘진 않았지만.. 퇴장당한 이후로 조금 불안했다. 최강희 감독님 돌아오면, 좀 달라지려나? 근데, 최감독님 진짜 올 수 있는거 맞나? 왠지 월드컵진출하면, 축협에서 월드컵까지 데꾸갈려고 여론몰이 할것 같은데... 음.. 뭐, 그건 최감독님이 판단하실 터;;; 여튼, 꾸준히 이겨달라.. 전북... 오늘 이승기가 사고는 쳤다만, 골은 멋졌다.. 진짜 전북의 보물이 되가고 있다! 흐흐..
세계 최속의 윙어 발렌시아를 보유하면서도 왜 맨유는 부진한가
By 野球,baseball | 2014년 4월 12일 |
스페인지 문도 데포르티보가 피파의 조사에 의한 세계최속의 선수 10명을 발표했다. 선수가 경기에서 볼을 가지고 있을 때의 최고스피드를 조사해 그 통계에 따라 랭킹을 결정한 것인데, 그 결과를 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임이 입증되었다. 발렌시아는 시속 35.1km의 속도로 1위를 차지했고 팀 동료인 웨인 루니도 생각외로 빼어난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 바이에른의 로벤과 리베리보다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피파에서 조사한 스피드 스타 톱 10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1위 안토니오 발렌시아 35.1km/h2위 갸레스 베일 34.7km/h3위 아론 레논 33.8km/h4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3.6km/h5위 세오 윌콧 32.7km/h6위 리오넬 메시 32.5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장문 인터뷰 :: 나는 매일 감독이고 싶다
By 풋볼 팩토리 (Football Ideologist) | 2013년 2월 23일 |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기가 승리에 대해 집착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는지를 생각했다. 한참을 고민하더니 그는 '아니요' 라고 결론 내렸다. 그는 9살에 사촌과 탁구를 치다가 패배했었던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하루는 그가 저를 이겼죠." "그래서 저는 그에게 탁구채를 집어 던졌어요. 탁구채가 그의 머리에 맞았었죠." ll Bimbo'(꼬맹이라는 뜻)는 그의 볼로냐의 유스 아카데미 시절 별명이었다. 만치니는 당시 13살의 나이로 아카데미에서 뛰었으며 가장 어린 아이였다. "35년 전이지만 여전히 기억나죠." "만약 어린 나이에 가족들 곁을 떠나게 되면, 그건 자신을 매우 빠른 시간 안에 강하게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