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의 타이베리움 활용
By Deliverance. | 2015년 9월 29일 |
폭발하는 액화 타이베리움 타이베리움은 Nod에게 있어 신앙의 대상이자 기술력의 핵심입니다.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물질인 타이베리움은 최전선과 후방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됩니다. 타이베리움의 가능성은 비교적 약소한 Nod가 GDI와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재래식 무기류 강화> 과거에 블루 타이베리움의 폭발로 군 부대가 괴멸하거나 타이베리움 짐승(Tiberium Fiend)이 퍼붓는 타이베리움 파편에 중전차까지 파괴되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타이베리움은 그 자체로 강력한 무기입니다. Nod는 이러한 타이베리움으로 탄약을 제조하여 우월한 공업력을 보유한 GDI에도 뒤지지 않는 화력을 확보하였습니다. *광신자 : 케인의 주장에 경도된 이 광신자들은 타이베리움으로
텔 바담이 잘 만든 캐릭터인 이유
By Deliverance. | 2020년 10월 26일 |
헤일로 5에서 로크가 새 주인공으로 나왔다가 욕을 겁나게 먹은 걸 보고 헤일로 2의 또다른 주인공이었던 텔 바담이 떠올랐다. 발매 당시에 평가가 어땠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유명한 캐릭터 분량을 팍 줄이고 새 인물을 투톱 주인공으로 내세웠으니 놀라움이 꽤 컸으리라 짐작한다. 심지어 그 인물이 인간도 아니고 적으로 등장하던 외계인 종족이었기에 더욱 그러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헤일로 2에서 텔 바담이 등장했던 것은 좋은 선택이었고 텔 바담 자체도 충분히 공을 들인 캐릭터였다고 느껴진다.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겠다. 첫째, 텔 바담은 기존 주인공인 치프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진 인물이다. 탁월한 실력으로 승승장구했지만 헤일로를 지키지 못하는 바람에 역적으로 몰리고 지위와 명예를 잃은
스톨트(Stolt)
By Deliverance. | 2020년 10월 17일 |
출처 : 르타스 바둠 : 그러면 자네는 우리가 정무관을 죽일 수 있을 거라 보나?스톨트 : 일단 얻을 수 있는 도움은 다 얻어야겠지요. 스톨트(Stolt)는 상헬리오스의 검에서 레인저로 복무하는 엉고이이자, CAS급 강습모함인 어둠의 그림자에 탑승하는 레인저 분견대의 지휘관입니다. 원래는 코버넌트 병사였고 쉽마스터(Shipmaster) 르타스 바둠을 가까이 모시면서 처음으로 지휘관 자리를 얻었습니다. 생애인간-코버넌트 전쟁 기간 동안 스톨트는 코버넌트 군대에 복무했습니다. 전쟁 내내 수많은 전투에 참여했고 인간들과 교전하여 살아남으면서 여러 동료 엉고이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언젠가 스톨트는 스파르탄 강화 병사와 만난 적도 있었습니다. 이 엉고이는 스파르탄에게 큰 부상을 입혀 스파르탄이
오늘도 자본주의의 노예 짓
By Deliverance. | 2020년 9월 21일 |
동방맹월초, 동방취화접, 동방지령기전, 동방문과진보, The Grimoire of Usami 합쳐서 83,226원 스팀에서 전에 못 찾았던 동방 시리즈 전부 구매 합쳐서 125,838원 총합 209,064원 이전에 샀던 것까지 합치면 516,891원 내가 저지른 일이지만 미쳐 날뛰는 것 같은데;; 이제 그만 좀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