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urne Legacy (2012)
By I NEED YOU. | 2012년 9월 17일 |
[스포일러 있음.] 2012년 9월 16일 관람. 대망의 100번째 영화 관련글은 "본 레거시". 주인공이 바뀌었다지만 전작 본 시리즈들과 연관이 있을 것 같아 전작들을 복습하고 관람하려 했지만 시간 관계상 그러지 못했다. 새로운 본 시리즈? 영화를 관람하고 나니 이는 못내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트레드스톤 등의 용어는 그게 무엇인지 흐름상 충분히 유추가 가능하지만 순간 생각이 나지 않아 몰입의 방해요소로 작용했다. 또한, 사이몬 로스의 사망도 다소 의문점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팜 랜디와 마찬가지로 전작에도 등장한 인물이었다. (노아 보슨, 앨버트 허쉬, 에즈라 크레이머 등 전작의 인물들이 그대로 등장한다.) 이렇듯, "본 레거시"는 본 시리즈의 핏줄임을 확인시키는듯 전작과의 관련성을 부각하는데 정
8 Aug 2012 = The Bourne Legacy
By Chapel on the Water | 2012년 8월 9일 |
스포일러라기보다는 개인적 (팬심 가득한) 감상. Jeremy Renner!!!!!!!! 를 페이스북에 대문짝만하게 박아놨더니 애들이 너도 참 징하다며. 사실 내가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맷 데이먼 때문이다. 십 수년 전 굿윌헌팅을 보고 맷에게 첫눈에 반했는데, 같이 나온 밴 에플렉이 훨씬 더 잘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맷에게 눈이 갔다. 프로필을 보고 새삼 또 반했고 (늘 말하지만 레나의 취향은 머리 좋은 남자), 그 후로 맷의 작품은 꼬박꼬박 챙겨봤다. 아무래도 나이에 비해 좀 올드한 취향이었는지 주변에서는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_- (지미 키멜 얽힌 그 영상들은 보고 웃다 죽을 뻔한 것과는 별개로... 소녀의 팬심에 자그마한 생채기를 내셨지.) 제레미에게 반한 건 미션임파서블4가 처음이
제레미 레너 호주 프리미어 - 시드니 멜버른
By _b | 2012년 8월 10일 |
본 레거시 홍보로 온몸이 부서져라 홍보뛰는 제레미.....................ㅋ....오빠는 "또" 호주에서 이리저리 굴려지며 빡센 일정을 소화했다 합니다 시드니 프리미어는 전 포스트에 있으니 멜버른 프리미어 소식과 호주 방송 출연소식에 관해 전해드릴게요. 거기에 덧붙여서 제레미의 과거 흔적을 쫓아가는 화석캐기 현장 소식도 전해드리려합니다 (ㅋㅋㅋ) 팬들 앞에서 느므느므 스윗한 제레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저는 안 호주죠 왜 한국인거죠 오빠가 저렇게 스윗하게 웃고있는데!! 대체!! 왜!! 헉 제레미의 인기가 이정도에여 여러분PO슈퍼스타제레미WER 허가ㅓ카ㅓ하ㅓ헉흐허거헣ㄱ휴ㅠㅠㅠㅠ저는 이미 기절해버렸다합니다..........대체 오빠.............왜이렇게 스윗하죠 왜죠
제레미 레너 제이 레노 투나잇쇼
By _b | 2012년 7월 29일 |
제레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받아먹은 떡밥을 다 소화시키기도 전에 또 토크쇼에 나왔네요. Jay Leno의 Tonight 쇼에 나왔어요 :) 오늘도 깨방정 떨며 등장하는 제레미 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분이 이런 제레미를 보고 '정상적인 등장이 불가능한 제레미' 라고 코멘트해주셨는데 (쑤님) 진짜 그 말이 딱인것 같아요 원래 제레미가 깨방정을 좀 잘 떠는 성격이긴해도 유독 등장할때 몸을 제대로 못가누는듯합니다 :D 텀블러에서도 'Jeremy Renner, the man who never comes on stage normally' 라는 코멘트를 달아놓아서 빵터짐 하이고오오오 좋다! 좋으다! 무려 쓰리피스 정장을 차려입고 나왔어요ㅠㅠㅠ 이오빠가 증말... 팬들 말려 죽이려고 작정했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