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삼국 38화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7월 15일 |
손권은 제갈량의 말에 잠시 비위가 상하나, 제갈량에게서 '백만 대군은 개미떼처럼 보인다'고 들은 노숙이 다독이니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내 제갈량과 다시 이야기를 나눈다. 대접이 더 융숭해졌다. 배가 고플 때는 상대를 흥분시켜면 된다. 제갈량은 조조군의 수는 많으나 여기저기서 끌어모은데에 기인하여 매우 부실한 점을 이유로 들어 손권을 독려한다. 이에 마음이 동한 손권은 항전 의지를 굳힌다.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때 등장. 왠지 실사가 아닌 CG같은데 예뻐서 찍었음. 드디어 손권의 마음이 굳어진 찰나에 또다시 장소가 찾아와 '제갈량은 자신의 이득만을 위한 간계'라고 유비의 위험성을 부각시키며 손권을 동요시킨다. 이에 손권의 마음은 복잡해져만 가는데. 바로 이때 손권이 번민하는 것을
용감무쌍 용수정 출연진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정보
By 덕빛★ | 2024년 5월 6일 |
삼국지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2년 7월 18일 |
삼국지 세 번 읽은 삼덕후이와는 상종을 하지 말라는 말씀을 받들어 이제사 책을 읽기 시작... 한 것이 아니옵고,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덧붙여 책은 몇십 번...은 과장이지만 열몇 번은 읽었으리라 짐작됩니다. 판본을 따지지 않는다면. 현재 보기 시작한 것은 93년작품인 84부작 삼국지... 제목은 삼국연의, 라고 하는 모양이네요. 위에 있듯 제갈건담(...)으로도 유명한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아마 비디오로 들어왔던 작품인 것 같습니다. 공중파 방송도 했다던 모양인데 그건 잘 모르겠고. 3화째밖에 안 봤으면서 논하는것도 좀 우습지만, 1화에 나왔던 관vs장 맨손격투같은 건 꽤 괜찮았지만 마상전투 씬은 좀 애매모호 (...) 하긴 삼국무쌍처럼 말 위에서 창을 풍차돌리듯 휘둘렀으리라고는 생각
수사반장1958 6화 이제훈 반드시 찾아낸다
By 덕빛★ | 2024년 6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