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박수가 등장하는 센스가 의심스럽다...
By 하나 둘 셋 망상공간 | 2012년 11월 17일 |
에반게리온의 성우 오가타 메구미가 팬에게 쓴소리... 상영 후 337박수는 그만뒀으면 한다 영화관에서 '잔혹한 천사의 명제'를 부른다거나, 337박수를 치는 행동 등을 하자고 말을 꺼내는 것이 '오타쿠'를 욕먹이는 짓이라고는 생각치 않겠지요. 팬이라는 자각이 있다면, 사회인으로서 아니 사람으로서 매너가 있다면 이런 행동이 기사화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도쿄 시부야 오타쿠 물건 전문점? “만다라케”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3일 |
에바Q 간단 소감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3년 4월 27일 |
오늘 저녁 메가박스 대구에서 에바Q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메가박스 대구는 이번에 처음 가보았는데 내부가 굉장히 넓고 화려하더군요. 그리고 이번의 에반게리온Q는 관객들의 뒤통수를 때리는 반전이 특징이더군요. 신지가 너무 불쌍해질 정도. 아스카는 건재하지만 전보다 더 난폭해졌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전 찌질이 신지보다 아스카가 더 마음에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카오루는 이번에도 신지의 심금을 울립니다. 제가 남자지만 카오루 같은 친구는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 이상의 네타는 자제하겠습니다. 그럼...
에반게리온 컨셉 고속열차의 위엄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5년 10월 22일 |
![에반게리온 컨셉 고속열차의 위엄](https://img.zoomtrend.com/2015/10/22/c0056660_5627f23c1a654.jpg)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신칸센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하는 컨셉인데, 디자인 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500타입 EVA라는 정식명칭을 가진 이 열차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20주년 기념으로 이루어진 이 이벤트는 산요의 500계 신칸센을 개조한 것으로 디자인 감수에 안노 히데아키 씨까지 참여했다고 합니다. 외관은 물론 객실 내부부터 그 위엄이 장난 아닙니다. 이게 바로 특실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특실요금을 지불해야만 탈 수 있는 곳인지, 아니면 탑승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해볼 수 있는 특별공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에바 내 콕핏을 빼어나게 재현해 주었습니다. 역시 일본은 이런 애니메이션 업계과의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하고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타요버스같은 어린이용 테마버스가 운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