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티드 힐 (House On Haunted Hill.199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3월 4일 |
1959년에 윌리엄 캐슬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1999년에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에서 윌리엄 말론 감독이 리메이크한 호러 영화. 내용은 1931년에 벼랑 끝에 자리 잡은 정신병원에서 베너컷 박사가 정신병자들을 대상으로 잔혹한 고문을 가하고 생체 실험을 하다가, 환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의료진 전원이 사망하고 화재까지 발상해 환자들 역시 전부 죽고 당시 수술실에 있던 간호사가 16밀리 카메라로 촬영한 테이프가 20년 후에 발견되어 베너컷 박사가 찰리 맨슨과 테드 번디를 능가하는 희대의 연쇄 살인마로 떠올랐는데.. 그로부터 수십 년 후, 공포 테마파크를 지어 떼돈을 번 백만장자 프라이스가 프레쳇으로부터 베너컷 박사의 정신병동을 임대해 아내 에블린의 생일 파티를 열고 다섯 명의 손님을 초대
데드풀 시리즈가 "Once Upon A Deadpool" 라는 제목으로 나오게 된 이유가 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22일 |
개인적으로 데드풀은 정말 좋습니다. 영화가 뭘 가져가야 하는가에 관하여 정말 제대로 된 해답을 가져갔으니 말입니다. 1편은 영화적인 강렬한 지점을 가져가는 데에 성공했고, 2편은 본격 액션 영화라고 생각해서 더 좋아하는 편 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렇기 때문에 블루레이 나오자 마자 예약해서 사버렸죠. 그래서 속편이 또 어디로 갈 것인가가 매우 궁금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속편은 아니더군요. 일단 이번 작품은 2편의 재편집본으로, 3분정도 짧으며 등급 문제가 될 것들을 다 뺐다고 하더군요. 이 버전의 성사 이유가 두 가지 조건 덕분이었는데, 수익금의 일부가 암 퇴치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 되고, 프레드 세비지가 출연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이야기 특
"왓치맨"이 드라마 시리즈로 다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일 |
개인적으로 왓치맨 영화는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 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만, 흥행이 똔똔으로 마무리 되었다는 점에서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 역시 확장판이 필이 있어야 하는 영화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좀 애매하게 다가왔던 것 역시 사실입니다. 괜찮게는 봤는데, 흥행하기 어려울 것 같았던 것들이 줄줄이 나오는 것을 여기저기서 봤었던 것이죠. 결국 드라마로 다시 탄생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제작은 믿고 보는 HBO에서 하며, 각본은 데이먼 린델로프가 쓸 거라고 하더군요. 각본을 못 쓰는 사람은 아니다 보니 그래도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로건의 탈출" 이라는 영화가 리메이크 될 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25일 |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저는 로건의 탈출이라는 작품에 고나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분명 기대가 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 문제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라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제 입장에서 이 영화는 상당히 궁금한 영화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특정 시기에 나온 SF 계통의 영화는 고색 창연한 맛으로 영화를 보게 되는 맛이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일단 이번 작품은 굉장히 오랫동안 굴러가는 영화로, 이미 니콜라스 빈딩 레픈과 브라이언 싱어가 손을 댔다가 별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지나 이번에는 사이먼 킨버그가 작업에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일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