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Cabangan 크리스마스 트리 구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9년 11월 10일 |
2018. 12. 11(화) / Cabangan, Zambales 산 펠리페(San Felipe) 북쪽에 경계를 두고 있는 도시가 카방간(Cabangan)이다.이 도시도 산 펠리페와 마찬가지도 아주 작은 도시이다. 우연히 버스를 타고 야간에 지나가다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발견해서집에서 트라이씨클(Tricycle)을 1시간 가량 타고제시카, 제시카 작은 오빠, 제시카 여동생, 제시카 이모 아들과 함께 왔다. 산 펠리페 시내에서 버스를 타면 20분 정도 걸리는 곳인데트라이씨클로는 30분도 더 걸린 느낌이다.이 정도 볼거리라도 있으면 좋을 것만내가 사는 산 펠리페는 이 정도도 되지가 않으니계속해서 집에만 있을 뿐이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상당히 중요하다.아니 아주 중요하다.학교도 크리스맛스 기간
제시카, 크리스탈의 새 스톤헨지 화보
By 행인1 혹은 갑사1의 놀이터? 혹은 비밀기지? | 2013년 10월 7일 |
![제시카, 크리스탈의 새 스톤헨지 화보](https://img.zoomtrend.com/2013/10/07/c0011386_5250b72bdb291.jpg)
귀금속 제품 브랜드 스톤헨지의 모델인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2013년 가을맞이 새 화보입니다. 올해 초에 선보인 지난번의 화보가 흑백톤이었다면 이번에는 갈색톤이네요.
제시카 존스 (시즌1)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3월 26일 |
![제시카 존스 (시즌1)](https://img.zoomtrend.com/2018/03/26/b0116870_5ab9128a12405.jpg)
[제시카 존스]는 포터같은 맥주입니다. 이것 저것 막 섞어서 매우 독하지만 취하기도 좋고 맛도 그리 나쁘지 않은 술이요. 어쩌면 킬 그레이브도 그 매력에 제시카 존스에 취했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립탐정 느와르에 남자 대신 여자가 나오고, 훨씬 감성이 풍부하지만, 동시에 냉정한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모양새가 좋았습니다. 차갑고 실리주의로 흐르는 비정한 세상에서 서로 껴안고 있는 모양새를 만들어 낸달까요. 여기서 킬 그레이브는 그 모양새를 모두 비웃는 존재로 군림하며 실리주의로 흐르는 세상에 계속 제동을 겁니다. 저는 솔직히 처음에는 제시카 존스가 킬 그레이브에 맞서겠다는 선택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마블이 또 괜한 슈퍼히어로 모드를 취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하지만 정말 끔찍한 장면들
헬프[세상을 바꾼 용기 있는 고백] 그녀들의 아슬아슬한 반란이 세상을 바꾼다!
By 미뉘엄마의 블로그 | 2018년 4월 4일 |
![헬프[세상을 바꾼 용기 있는 고백] 그녀들의 아슬아슬한 반란이 세상을 바꾼다!](https://img.zoomtrend.com/2018/04/04/c0244079_5ac4e7edce77e.jpg)
"베스트셀러인 캐서린 스토킷의 "the help"를 바탕으로 제작됐다.""유쾌하면서도 묵직한 매력을 공존시켜 관객에게 여러 감흥을 준다.""흑인 가정부와 백인 작가 지망생이 함께 일으킨 인종차별에 대한 유쾌한 반란""엠마 스톤(유지니아 스키터 펠런), 바이올라 데이비스(에이블린 클락),옥타비아 스펜서(미니 잭슨),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힐리 홀브룩),제시카 차스테인 (셀리아 풋)에게 박수를!" 구구절절 떠들 필요가 없는 영화.본 후에, 당신이 남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가 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