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워 - 이스터 에그
By 멧가비 | 2016년 9월 5일 |
한 조각 빠진 피자 2004년작 '스파이더맨 2' 오마주 본의 아니게 이스터 에그가 된 로다주와 마리사 토메이트리비아에 더 가깝다 1994년작 '온리 유' 메이 숙모의 맛 없는 미트로프 2012년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한 시퀀스 안에 이스터 에그가 세 개나, 역시 스파이더맨이야.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2017)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7년 11월 16일 |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2017.11.15 개봉) (스포일러 있음) 기다리던 저스티스 리그 개봉일. 첫날부터 보고 싶은 마음에 밤 늦게 극장을 찾았다. 맨 오브 스틸(2013)-배트맨 대 슈퍼맨(2016)-원더우먼(2017)에 이어 드디어 저스티스 리그의 개봉일! 해가 바뀌기 전에 볼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 알렉스 로스가 그린 그래픽 노블 '저스티스'나 DC코믹스 앤솔로지 표지를 떠오르게 만드는 포스터부터 마음에 쏙 들었다. 개봉 기념으로 영화관에서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던데 이왕이면 저 알렉스 로스 일러스트를 흉내낸 포스터를 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내용은 시간 순으로 전작이 되는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슈퍼맨이 렉스 루터가 만든 최강의 괴물 둠스
[영화] 스파이더맨 3(Spider-Man 3.200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8월 19일 |
2007년에 샘 레이미 감독이 만든 작품. 스파이더맨 극장판 시리즈의 완결작이다(정확히는 샘 레이미표 스파이더맨) 내용은 시간이 지나 스파이더맨이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 외계에서 온 정체불명의 기생 생물 심비오트와 탈옥을 했다가 실험에 휘말려 돌연변이가 된 샌드맨,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이를 가는 그린 고블린2 해리 오스본까지 3명의 빌런과 대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편은 그린 고블린, 2편은 닥터 옥토퍼스, 이번 3편은 그린 고블린 주니어, 샌드맨, 심비오트(베놈)까지 총 3명이 나와 스파이더맨을 지지고 볶는다.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빌런이 3명이다 보니 시선이 분산되고 좀 산만해진 느낌을 준다. 거기다 각 빌런의 비중도 좀 애매하게 책정됐다. 기존
사무라이 플라멩코 4화
그렇게 히어로가 존경스러우면.... 이 사람을 한번 따라 해보면 어떻습니까? 다크나이트 비긴즈 감상을 추천(아무래도 다크나이트 비긴즈는 이미 본 것 같은데....) 이제 밀리터리 악마 마법소녀 아케미 호무라에 이어 흉기 마법소녀 플라멩코 걸이 등장하게 되었구만요. ㅜㅜ 아주 법을 대신해 벌하겠다고까지 말함. (그런데 당신은 흉기 따위는 필요없잖아! 방금 전에 한 마기에서는 맨몸으로 수백명을 때려잡.....) 진짜 일본판 킥애스 될 것 같은데 이건 역시 실사판으로 만드는 게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