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들 보고싶다! The Lone Ranger & Les Miserables
By My planet - 아이고...;;; | 2012년 12월 12일 |
믿고보는 조니뎁!! 마음 든든한 캐러비안의 해적 제작팀! 예고편에서도 제법 터지는 개그센스에 꽝꽝터져주는 액션을 보니 엄청 기대되는 군요. 캐스팅X스케일X명작 삼단 콤보로 복부를 후려치는 것 같은 기대작 아니겠습니까. 얼마전 피플 인사이드에서 휴잭맨 인터뷰하는 걸 봐서 그런지 더 기대되네요.휴잭맨, 앤해서웨이, 러셀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샤바론코헨에 헬레나 본햄 카터까지 연기력 받쳐주는 배우들 잔뜩 투입한 대작이라 아주 기대 만발입니다.19일 개봉이니까 13일 개봉하는 호빗 보고 다음주에 보면 되겠네요 아이고 설레!! 두 영화다 예고편만 봐도 충분히 기대감 폭발인 영화라 빨리 개봉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통 영화를 못봐서 그런지 더 기대되네요.
마스터 앤드 커맨더, Master And Commander: The Far Side Of The World, 2003
By Call me Ishmael. | 2013년 4월 9일 |
![마스터 앤드 커맨더, Master And Commander: The Far Side Of The World, 2003](https://img.zoomtrend.com/2013/04/09/e0012936_5162d418e8b1c.jpg)
요즘, 아니 최근 몇년 사이에 출판업계에선 소위 자기계발서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인상적인 책 제목들이 순식간에 식상해질 정도로, 일시적일줄로만 알았던 자기계발서 열풍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다. 하지만 난 '시건방지게' 그런 부류의 책들을 경시하고 무시하는 버릇이 있는데, 사실 제대로 읽지도 않고 무시하는건 내 잘못이 맞다. 다만 난 아직 내가 세상에 못 읽어본 문학들이 너무 많은데 같은 시간을 들인다면 그 편이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서점에서 우후죽순처럼 쌓여있는 자기계발서의 제목들을 훑어 지나가다보면 몇가지 반복되는 키워드들이 있다. 그중 내가 지금 말하고 싶은 것은 꾸준히 그쪽 분야의 책들이 말해온 '리더십'이란 단어다. 리더십에는 여러가지
피터팬 이야기의 프리퀄, "Pa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25일 |
![피터팬 이야기의 프리퀄, "Pan"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2/25/d0014374_5477d65f120df.jpg)
피터팬 이야기가 또 다른 실사 영화로 나올 거라는 이야기는 굉장히 여러번 돈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좀 재미있군요. 피터팬의 기원을 다룬 영화가 될 거라고 하네요.
[더 울버린] 확실히 아쉬운 점이 많이 보였던 영화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9월 15일 |
감독;제임스 맨골드 주연;휴 잭맨이 영화의 주연배우이자 제작자인 휴 잭맨이 개봉전 내한하여관심을 받은 영화 <더 울버린>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2D 버전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더 울버린;확실히 쿠키영상을 위한 예고편 성격이 강했다>휴잭맨이 주연과 제작을 맡았으며 개봉전 국내에서도 내한하여관심을 받은 영화 <더 울버린>이 영화를 개봉2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확실히 마지막 부분의 쿠키영상을 위한 예고편 성격이 강했다는 것이다.<나잇&데이>,<앙코르>등의 영화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제임스 맨골드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