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 올랜도 매직 선수 평가 및 잡담.
By Sports 感想. | 2014년 12월 22일 |
1.댈러스-샌안 경기 론도를 낮은하이에서 쓰고,몬타는 윙에서 주로 쓰고 교통정리엔 별 문제는 없겠네요.시너지는 더 봐야겠고.엘리스 폼이 대단하네요.현재 리그에서 서버럭과 몬타가 가장 드라이브 피니셔로 최상같습니다.첫 두 스텝이 너무 빠르고,보폭조절이 자유자재라서 수비하기가 난처할 정도네요.특히 림주변에서 공중에 뜬 이후 팔을 좌우로 조정해서 스트록 변화주는게 자신감이 있습니다. 노비나 챈들러나 나이가 있겠지만,상체를 끌어올리는 능력이 노화가 하체보다 빠르네요.노비는 옛날같음상체흔들고 바로 릴리스타점까지 올라갔는데,현재는 그 속도가 많이 느려졌어요.챈들러도 슬립해들어가다피니쉬로 가기 위해서 공을 캐치후에 딜레이가 짧았는데.이제 그 과정이 많이 긁히고 느려졌어요. 샌안은 저런 멤버로 저 정도 볼게임을
[nba] 팀 던컨 은퇴....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6년 7월 12일 |
지난 시즌 서부 컨파 탈락 직후부터 그의 은퇴설이 계속 나오기도 하였고, 이제 그의 나이와 점차 노쇠화 기미를 보였던 기량들을 종합적으로 놓고 볼때 은퇴는 기정 사실이며 발표가 언제 나올까 정도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팀 던컨이 은퇴를 발표하였군요.... 그가 쌓았던 19년 동안의 위대한 커리어에 비해 너무나도 조용히 발표된 은퇴 선언이었습니다. 97-98시즌 데뷔와 동시에 82경기에서 +20득점-+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리그에 등장한 던컨은 이후 지난 시즌까지 커리어 19년 동안 샌안에서만 플레이하며 9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샌안의 최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간결한 포스트 무브와 시그니처 무브였던 미들레인지 뱅크샷, 그리고 동료 선수를 살려주는 넓은 시야와 패싱 센스, 그리고 스크린 능
낭만귀뚜라미의 27회차 프로토 통계분석표_2016.03.31.Ver.001
By 낭만귀뚜라미의 토토 프로토 분석방송 | 2016년 3월 31일 |
낭만귀뚜라미의 27회차 프로토 통계분석표_2016.03.31.Ver.001
높이 나는 새
By DID U MISS ME ? | 2019년 2월 12일 |
스티브 소더버그는 정말 지치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미 성공한 할리우드 상업 영화 감독으로서 이 정도로 전위적이어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최전방에 서 있다. 뭐, 사실 그 두 개는 이미 알았던 사실이지. 근데 이번 영화까지 보고 새롭게 느낀 점은... 이 양반 관심사가 정말이지 높고 넓구만! 미국 농구의 상징인 NBA 리그 관련 이야기를 하고, 여기에 농구 선수들이 주요하게 나오는데도 정작 농구 경기하는 장면은 단 1도 나오지 않는 희귀한 영화. 이건 농구 선수로서 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도 아니고, 농구를 삶의 목표로 잡아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아니다. 일례로 베넷 밀러의 <머니볼> 같은 영화라고 해야할까. 맞다. <높이 나는 새>는 농구 경기 그 자체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