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MHELM) ALIENQUEST EVE 버전업 데모 배포중
By 낙비넷 | 2019년 4월 7일 |
![(GRIMHELM) ALIENQUEST EVE 버전업 데모 배포중](https://img.zoomtrend.com/2019/04/07/f0329722_5ca9f71992b1b.jpg)
GRIMHELM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데모를 배포중입니다. 확실히 지난번 데모에비해 개발이 많이 진행된 모습이네요. 데모치고는 공개한 맵도 넓고, 보스도 다양하네요. 물론 에로씬도 다수 추가. 에로씬도 훌륭하지만 메트로바니아 게임으로서도 훌륭하네요. 오래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 하나 아쉬운 점은 여전히 점프의 강약 조절이 안된다는 점. 정식판에서는 바뀔지 모르겠는데 전작인 메이드에서도 이거 안고쳐졌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이대로 갈 듯..-,.-; 그리고 죽으면 체력 페널티와 함께 바로 부활되는데 걍 죽으면서 진행해도 문제없이 엔딩까지 보겠네요.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있는데 그걸 배려한건지..
[曰.][EVE]재미로 보는 EVE. 전함의부품들.
By Meca씨의 아직은 아마도 살아있는 아스트랄게이트 | 2013년 10월 1일 |
![[曰.][EVE]재미로 보는 EVE. 전함의부품들.](https://img.zoomtrend.com/2013/10/01/c0028679_524a7c48958bb.png)
曰. [曰.][EVE]이브온라인의 설정.보면 좋습니다. ...이브는 높은 자유도 외에도 배경설정이 꽤나 치밀한 게임입니다. 가장 좋은 예가 Oldman Star죠. 물론, 다른 행성계나 우주선, 인물 역시 A4 한장 정도의 간략한 설정을 가지고있습니다. 와우에 비하면 글쎄요. 와우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여기선 다른 배경이 아니라 타고다니는 '전함(배틀쉽이 아니라 워쉽)'에 관한 설정입니다. 이브에는 4대 세력이 존재합니다. 아마르, 칼다리, 갈란테, 민마타죠. 각각 세력의 전함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마르: 아머탱킹, 레이져, 낮은 기동성. 강한 장갑 칼다리: 쉴드탱킹, 미사일+레일건, 전자전. 고기동성 갈란테: 아머탱킹, 드론(무인기)+레일건, 높은 탱킹. 민마타:
[EvE] 11/15 플릿전
By 마노의 공방 | 2015년 11월 16일 |
일요일 밤, Ginnungagap와 LowSechnya Sholupen과의 전투가 있었습니다. 로우섹 지역에서 이름을 떨치는 세력중 하나인 로섹하이에나 솔루펜은 드레드넛과 캐리어를 기반으로 기지를 막으러 왔고, 긴눙가가프는 다수의 서브캐피탈쉽을 사용하여 적을 격퇴하고, POS를 빼앗으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로섹하이에나 솔루펜의 플릿을 격멸시키기에는 플릿원들의 집중력과 DPS가 부족하여 결국 전투승리와 전략목표 모두 달성하는데에 실패하고 후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크게 밀리지는 않았다는점과, 싸움을 걸면 상대는 반드시 맞서 싸우러 나온다는 점을 알게되어 보다 재미있는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It's power game. (무엇을 위한 싸움인가?)
By 이브택배소 | 2013년 8월 6일 |
요새 인생이 귀찮아진건지 가끔 제목에 모든 내용이 함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기분 탓일 겁니다. (아마도...) 사실 날씨가 매일같이 덥고, 할 일이 정해져 있다보니 아주 아니라고 부정할 수는 없군요. 이브의 경제를 이야기한다고 해놓고 웬 파워게임 이야기이냐고 물어볼 사람도 꽤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림도 없이 글로만 써갈 포스팅이니까 귀찮은 분들은 대강 보시고 넘어가셔도 될겁니다. (다만 이후에 이해 못하는 상황이 뭔가 생기는건 제 탓은 아닙니다.) 시작하기 전에 RL의 이야기를 먼저 해보죠. 보통의 경우, 웬만한 국가 단위의 경제에서는 최소한 2가지의 세력이 거의 존재합니다. 보통은 권력과 돈입니다. 유사 이래로 권력을 가진자가 축재를 한 경우가 가장 많을 것이고, 그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