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IGRAD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일 |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사실 할 말이 별로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역시나 배우나 감독에 관해서 전혀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죠. 주로 요즘에 찾게 되는 정보들은 지금 그나마 개봉을 할 수 있는 틈바구니에서 적당히 개봉, 내지는 스트리밍으로 풀리는 작품들이 거의 다이긴 합니다. 그만큼 최근에 정보량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그래서 이 블로그 운영이 훨씬 더 힘들어진 면도 있는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일단 그래도 이미지는 강렬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 좋습니다.
"영웅"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17일 |
개봉이 얼마 남지 않다 보니, 정보가 계속 나옵니다. 솔직히 이 멤버는 좀 반칙이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스위트 걸
By DID U MISS ME ? | 2021년 9월 6일 |
제이슨 모모아가 은근 귀여운 상이란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를 주인공으로 삼은 액션 영화의 제목이 '스위트 걸'이라고 하면 대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가 그토록 달콤한 사람이었단 말인가... 아, <레옹>이나 <아저씨> 마냥 제이슨 모모아가 소중히 여기는 딸을 구하는 내용일테니 상관없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영화를 봤는데...... 뭐야, 진짜 주인공이 그 스위트 걸이었잖아? 스포일러 걸! 추격극으로 일반적인 재미는 있는 편이다. 물론 그 추격이 시작된 계기가 존나 황당하긴 함. 그래도 일단 시동 걸렸으니 어디까지 가는지는 봐야겠지. 뻔해도 냉혹해서 멋진 악역이 있고, 중간 중간 나쁘지 만은 않은 장면들 역시 가끔 출몰한다. 아니, 그런데
장산범 - 공포와 호흡을 맞추지 못하는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19일 |
![장산범 - 공포와 호흡을 맞추지 못하는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7/08/19/d0014374_5975ead1b2ade.jpg)
이번주도 맨 먼저 결정한 영화느 공포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무척 궁금했던 것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생각되는 부분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이번주는 사실 다른 영화들도 꽤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아예 실제로 새 영화가 이미 명단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만, 해당 영화는 아무리 잘 만들었다고 해도 제 취향상 도저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허정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바로 전작인 숨바꼭질은 정말 좋은 영화이기는 했고, 나름대로 재미도 상당히 괜찮은 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묘하게 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