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스톰프...세스 롤린스
By 레드 제플린과 찰리 채플린의 관계 | 2018년 1월 19일 |
세스 롤린스의 진피니셔인 런닝 풋 스톰프. WWE의 전 산하단체였던 FCW 시절부터 NXT, WWE에 승격한 후 더 쉴드 시절과 해체 이후 싱글 커리어 초기(레슬매니아31전후)까지 피니셔로 사용했던 기술로, 상체가 숙여져 있는 상대의 후두부를 그대로 발로 밟아 상대의 안면부에 충격을 주는 기술입니다. 쉴드 해체 이후 세스가 싱글 레슬러로서 탑힐의 이미지를 굳히는데 큰 역할을 한 기술이었지만 곧 금지 기술로 봉인되었는데, 표면상 선수들의 뇌진탕 부상 염려가 이유였으나 실제로는 본 기술이 미국을 비롯한 서구 사회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유색인종에 대한 폭력 행위*로부터 착안한 것이라는 논란이 실질적인 원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바로 지난 1월 14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
2016년 9월 19일자 RAW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9월 20일 |
이제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도 눈앞에 둔 상태입니다.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오프닝 세그먼트 로만 레인즈가 등장해 뭔가를 말하려는 순간 스테파니 맥맨과 믹 폴리가 연이어 등장합니다. 지난 주 모습으로 인해 믹 폴리는 오늘은 세스 롤린스와 루세프가 경기를 한다면서 레인즈에게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서 US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로만이 트리플 H를 비난하자 스테파니는 3주 전 트리플 H의 등장을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해명합니다. 그러다가 스테파니가 스맥다운이 치고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 대해 믹 폴리에게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자 믹 폴리는 로만 레인즈와 케빈 오웬스의 재경기를 부킹합니다. 이 때 케빈 오웬스가 등장해 자신은 6일 후에 방어전을 치뤄야 한다고 말하자 스테파니는 논타이틀로
2016년 7월 11일자 RAW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7월 13일 |
지난 스맥다운에서 브록 레스너의 썸머슬램 상대로 랜디 오턴으로 결정이 났고 얼마 전 열린 UFC 200에서 마크 헌트를 이겼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배틀그라운드도 드래프트도 정말 얼마 남지 않는 시점입니다. 과연 이번 RAW 이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도 요즘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경기: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No.1 컨텐더 배틀로얄 링 위에는 보드빌런스, 더들리 보이즈, 우소스, 돌프 지글러 등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폴로 크루스가 등장하는데 중계석에 있는 미즈가 이번 배틀로얄의 승자가 배틀그라운드에서 자신한테 도전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경기가 치열하게 이어지고 마지막 순간 아폴로 크루스와 배런 코빈이 동시에 탈락하면서 의외로 대런
2016년 7월 5일자 RAW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7월 5일 |
이번 RAW는 미국 독립기념일 특집으로 열렸습니다. 독립기념일 파티 쇼가 시작하기 전, 선수들의 독립기념일 파티 영상이 나왔습니다. 골든트루스가 공연을 하다가 보드빌런스가 곧 무대를 차지해 에이든 잉글리쉬가 노래를 부르다 파이에 맞고 미즈가 마리즈와 함께 자신을 과시하다 초코 시럽 세례를 받습니다. 곧이어 푸드 파이트가 이어졌고 그와중에 세자로와 아폴로 크루스는 신경쓰지 않고 계속 팔씨름을 합니다. 히스 슬레이터가 빅쇼와 케인에게 더블 초크슬램을 당하고 나서야 파티가 끝납니다. 숨어있던 케빈 오웬스가 안심을 하지만 누군가가 파이를 케빈 오웬스의 얼굴에 덮어버리고 분노한 오웬스가 테이블을 뒤집어 놓습니다. 독립기념일 행사 릴리안 가르시아가 미국 국가인 The Star-Spangled 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