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By 간이역 | 2018년 2월 19일 |
![블랙팬서.](https://img.zoomtrend.com/2018/02/19/c0243304_5a8a249f3aed5.jpg)
설날에 가족끼리 영화를 봤다. 오랜만에 지루하지 않게 본 마블 영화. 영어가 어색하게 들리고 초반은 집중하긴 힘들었는데 점점 몰입되고 나쁘지 않았다. 마치 흑인판 '라이온킹' 같다며. 우린 거의 뒷자석이라 동생이랑 와칸다 인사 줄곧 따라하면서 유쾌하게 봤다. 그리고 중간에 외국인에게서 나오는 부자연스러운 한국어란 풉..난 인종보다 차별이라는 단어에 치우치는 걸 경멸한다. 그리 무겁게 담진 않았으나 왠지 더 좋게 본 영화. 그들이 영화를 통해서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겠다.
“케미가 좋다”를 영어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5월 4일 |
머? 쿼터?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1월 13일 |
...경기시간이 정해진 종목에서경기시간 전체를 절반으로 나눠서 하는 경기는 각각의 경기시간을 '하프'라고 하고셋으로 나누는 경기는 '피리어드' (아이스하키, 수구 가 피리어드 제를 채택하고 있음)넷으로 나누는 경기는 '쿼터' 라고 함. 이거 영어단어에서 나오는 건데half / period / quarter각각 1/2 1/3 1/4 라는 뜻. 이게 일반 신문도 아니고 적어도 '스포츠 전문'을 추구하는 곳에서라면 나오면 안되는 실수.
미국의 공용어는 영어일까?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