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이야기의 프리퀄, "Pa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25일 |
피터팬 이야기가 또 다른 실사 영화로 나올 거라는 이야기는 굉장히 여러번 돈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좀 재미있군요. 피터팬의 기원을 다룬 영화가 될 거라고 하네요.
[내 아내의 모든 것] 커플천국 솔로지옥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5월 29일 |
임수정이 투덜거리고 그런다고 이선균이 이혼 생각하는 얼토당토않는 영화 임수정인 것도 있지만(임수정인데 헤어지자니) 얼마나 막장이길레?!?!하고 봤는데 좀 반사회적인 것 말고 요리유학까지 다녀온 사람이라 집밥 짱짱하지.. 건강도 챙기지(본인건 안챙기지만 ㅋ) 뭐 집안일도 전업이다보니 잘하는 것 같고 좀 털털한 편에 깔끔한 집안일은 아니지만 요즘 여성분들, 남성들 상상처럼 깔끔하게 하고 지내시는 분들 별로 없으실텐데;;; 이정도면 甲 아무튼 임수정이 그러는 것에 왜 싫증을 내는지부터가 이해가 안되는 솔로... 아...이래서 솔로인가 ㅠㅠ 그렇다고 무개념녀도 아니고(한국사회엔 좀 안맞지만;;) 그래서인지 임수정 영화는 처음인 것 같은데 로맨틱 코미디에 잘 맞아 보면서 부부의 달달함은 이런거
장고:분노의 추적자 (Django Unchained. 2012)
By 장화신은 고양이의 잡동사니 창고 | 2013년 4월 10일 |
영화가 빨리 내려져서 아슬아슬하게 보았습니다. 더욱이 지방에서 보았기 때문에 더 아슬아슬했습니다. 독립 혹은 단편영화를 볼 권리에 대한 이야기도 필요없이 이 정도의 대중적 영화가 이렇게 보기 어렵다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겁니다. 물론 단순히 극장쪽의 문제만은 아니겠죠. 각설하고 장고를 보았습니다. 몇가지 이야기로 시작할까요? 장고는 쟝고도 장고도 아니었습니다. 쟁고이더군요. 별 시덥잖은 이야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이 영화가 이름을 차용하기도 한 옛날 서부극 '장고'의 표기에 너무 치중한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아니 사실 우리는 외국어를 소리나는대로 쓰면 오히려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죠. 또 하나. 보통 총싸움 하는 옛날 미국영화를 웨스턴-서부극이라고 하는데 이 영화는 서부극이면서
"그래비티"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7일 |
얼마 전 이 영화 시사회가 국내에서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평가를 들었는데......솔직히 10월에 이 정도 작품이 나온다는게 상당히 놀랍더군요. 아무래도 살짝 비수기인지라, 미묘한 작품들이 주로 몰리는 때라서 말이죠. 옥석 가리기가 정말 힘든 때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결국에는 때가 되었고, 영화가 개봉하게 되었으니 기다리는게 당연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솔직히 포스터가 좀 이상하게 올라가 있는데, 찾는게 귀찮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오랜만에 한글자막 예고편입니다. 아이프레임만 지원해주면 한글자막 있는게 더 좋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