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프로야구 시범경기 최종 순위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3월 25일 |
![2013 프로야구 시범경기 최종 순위](https://img.zoomtrend.com/2013/03/25/c0040163_514edd7d9bb19.jpg)
(계단 그려두길 잘했다... <- 올해 시범경기는 WBC가 겹치고 해서 많이 챙겨보지 못했는데(네덜 아쉽..) KIA의 활약은 눈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ㅅ+ 두산도 나름 선전했지만 개인적으론 선발진에 대한 불안감이 떨쳐지지 않다보니 마냥 안심은 못하겠습니다 ;_; 새로 고른 용병투수가 잘 해줘야할텐데 말이에요 ㅇㅅㅇ;; 용찬이는 다음주부터 2군 훈련에 합류한다는데 어떨런지... ㅇ<-< NC는 희망적이네요. 다른 구단들에게 여러모로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순위야 어찌되건... 그리고 소중한 안경자원 노진혁군을 개인적으로 눈여겨보기로 했습니다 <- 시범경기 순위를 가지고 뭔가 말할 건 없겠고... SK랑 롯데 경기를 유독 보질
7/3 넥센전 - 정말로 답이 없다.
By 일기장 서가 | 2012년 7월 4일 |
불펜이 어떻게든 돌아가려 하니 선발들이 흔들리고, 선발이 어떻게든 막아줘도 타선은 1점을 못 내고, 수비는 정면으로 오는 타구 아니면 막지도 못하고... 작전 제대로 수행하는 건 기대도 안 합니다. 그럼 기본에라도 충실해야죠. 그런데 그 기본조차 몇 명 아니면 되어 있질 않네요.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는데 이젠 실망도 안 되네요. 이번주 넥센 다음은 스크인데 몇연패 가나 한 번 봅시다, 어디. 덧. 내 의지도 아닌 일로 빚지는 바람에 눈치보이고 거슬리는데 너네까지 나한테 왜 이러냐, 진짜..... 덧 2. 토요일날 친구들이 직관가자는데 제정신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_-
(프로야구) 2회초 보고 분위기 이상해서 안봤는데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7월 11일 |
안보길 잘했지 -_- ㅠㅜ *그나마 스크가 져서 다행=ㅂ=.... (실력으로 누르고 게임차를 벌려야는데에~@@) 가르시아 돌아왔더군요. 과연 85일만에 돌아온 가르시아가 후반기의 어떤 변수가 될지... **그러고보니 저희 동네 시장님이 오늘 한화 경기 시구;;;; 설마 그것 때문에 디버프 먹은건 아니겠지-ㅁ-'''''
거칠게 말해서 각팀의 부침은 크보 역사 속에 답이 있다
By 落醉齋 | 2013년 4월 15일 |
원년 이래 크보는 몇 차례 큰 전환점을 맞으며 그때마다 폭풍 변화했을 뿐, 대체로 사이 사이의 평온기에는 정체되는 리그였다. 현실적으로 야구판 자체가 폐쇄적이니 (시장도 폐쇄적이고, 영향을 받을 리그도 많지 않고, 애초에 스포츠계가 보수적이기도 하고, 제3자나 신구단의 개입에도 부정적이고) 어쩔 수 없는 일이다. 1. 원년 시대 (80년대) FA 없고, 외국인선수 없다. 실업야구가 억지춘향으로 프로화된게 원년 시대의 크보다. 그나마도 정권이 원하지 않으면 크보나 일개 팀이 뭘 할래야 할 수가 없다.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되면 세계야구선수권 때문에 아마 규정에 묶여서 원년 멤버로 못 들어온 사건, 재일교포 교류 허용, 김진영 구속 사건 같은 걸 찾아보라.)리그 자체가 매우 정적이고, 모기업도 뭘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