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BEATS RP 2000 달성
By Studio F×F | 2015년 11월 6일 |
![CROSS×BEATS RP 2000 달성](https://img.zoomtrend.com/2015/11/06/b0071278_563ca2899b528.png)
NKT… 이번달 RP 보너스 대상곡 라인업이 역대급으로 좋은 조건이었기 때문에 자극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가 없었다. 대상곡 레벨 합계도 257(ULT 보정시 308)로 역대 최고치였고, 또 Azitate 같은 난해한 곡이 없었다는 점에서 유리한 점이 많았다. Dirty Mouth나 Wanyo Wanyo 등이 없었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겠다. RP 2000 달성을 위해서 반은 필수적으로 파고 들어야 하는 DAZZLING♡SEASON과 NEXT FRONTIER가 정말 쥐약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고생하긴 했다. 이 곡들은 다른 리듬게임 플레이 경력이 있는 경우엔 역사칭 취급을 받긴 하지만 난 그렇지도 못했기 때문에 특히. 현 시점 RP 관련 최종보상곡인 xi의 Hesperides. 현재 크로스비츠 표기
CROSS×BEATS 태그전 크리스마스배 종료
By Studio F×F | 2015년 1월 6일 |
![CROSS×BEATS 태그전 크리스마스배 종료](https://img.zoomtrend.com/2015/01/06/b0071278_54aab7fa47a29.png)
어떻게 500만 채우기는 했다. 이놈의 500만은 몇번을 해도 적응이 안된다는게 문제. 이하 과제곡 평. Nu Era : SPARKER. 표기레벨은 랜덤셀렉트마츠리 출신곡 중에서는 비교적 낮고, 노트 수도 비교적 적은데 문제는 보고도 못치는 패턴. IIDX 시절 SLAKE 곡의 그 애매모호한 배치가 크로스비츠에서 실현되었다고 보면 된다. 마침 곡 성향도 Freak With Me보다는 IIDX 시절에 훨씬 가깝고. 이벤트 한정출현곡인 만큼 좀 열심히 팔까 했지만 500만이 급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Nu Heat에게 자리를 넘겨줘야 했다. Nu Heat : 사실상 섹션2의 메인. 이쪽도 사실 박자가 애매모호하긴 하지만 표기레벨을 씹어먹을 정도는 아니고, 결정적으로 이쪽은 패턴이 보인다.
cbREV SELECTION.
By Studio F×F | 2017년 3월 16일 |
![cbREV SELECTION.](https://img.zoomtrend.com/2017/03/16/b0071278_58ca87b129e55.jpg)
0. 나오기 전엔 2017년 뮤직 게임 앨범 오브 더 이어 수상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말했는데, 양작은 되도 걸작은 못 되는 물건이다. 사실 이 포스트는 어느 정도 동의어 반복이 되는데, 역시 고정적인 플레이어층의 감각은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같다. 1. 매번 말하지만 음악은 훌륭하다. 음악게임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운드는 물론, 이런 곡이 음악게임에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남겨야 할 정도의 곡까지 스펙트럼은 폭넓고 밸런스는 뛰어나며, OST에서 선행공개된 곡들과 보너스트랙 풀버전 역시 합격점은 줄 수 있다.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수록곡만 따지면 음악게임의 앨범 중 게임史에 남을 명반 중 하나인 팝픈뮤직 15 어드벤쳐 OST에 견줄 수 있는 수준(개인감상으로 인한 차이 있음). 다만 수록곡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