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By DID U MISS ME ? | 2021년 12월 29일 |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는 단 한 편만으로 신드롬을 만든 영화였다. <007>을 늙어보이게 하고, <본> 시리즈를 고루해 보이게 하는 젊은 감각의 액션 첩보 활극이었지. 하지만 <007>과 <본> 시리즈가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던 것처럼, <킹스맨> 시리즈도 2편에 이르러 소포모어 징크스에 제대로 맞아버렸다. 그리고, 이런 중대한 상황에서 시리즈의 구원 투수로 등장한 세번째 영화이자 프리퀄. 여기까지 보고나니, 이제 이 시리즈를 한 줄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영화 역사상, 최단기 퇴물'이었노라고. 스포일러 에이전트! 최근 <매트릭스 - 리저렉션>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었다. '어쩌면 라나
정글 크루즈 - 현대 가족용 액션 어드벤처물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9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겠다고 리스트에 올리면서 매우 독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명 믿을만한 구석이 정말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영화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들이 좀 있었던 것이죠. 시즌을 노리고 나온 영화이다 보니 할 말이 없기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싶다는 욕망이 좀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생각하는 지점은 결국 궁금증으로서 작용하는 상황이 되었고, 이로 인해서 영화를 보게 된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디즈니가 굉장히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잇습니다. 물론 그 다양한 시도라는 것은 이미 원작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최근 실사 영화를 보자면 자사에서 가장 인기가 좋
"트랜스포머 5" 촬영장 사진이라는데 말이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9일 |
이제는 거의 포기한 상태이기는 합니다만, 좀 황당한 것들도 같이 올라와서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실물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대체 5편의 스토리는 어디로 가기에 이 난리인지......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국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0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좀 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사실 이 영화가 액션으로서는 괜찮을 것 같기는 하면서도, 묘하게 손이 안 가는 면들이 좀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앤서니 매키라는 배우가 연기를 못 하는 사람은 아니고, 다른 배우들 역시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만 넷플릭스 특성상, 삐끗하면 정말 끝까지 개판으로 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보니 아무래도 항상 한 쪽으로는 걱정을 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액션 영화로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그냥 한 번 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멋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