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카의 3명 주연인 영화「초능력 연구부의 3인」
By 덕질의 의미 | 2014년 8월 16일 |
와 기대된다 영상 초반에도 나오지만 5th 싱글인 '너의 이름은 희망' 의 MV로 쓰인 영상이 영화의 오디션 영상이었습니다만 전 사실 이걸 보고 '아 그냥 MV 전용 기획으로 쓰인 건가보다' 하고 진짜 영화로 만들어질 거라곤 생각을 안 했었는데(...) 오늘(이랄까 16일의) 라이브에서 이 영상이 공개가 됐던 모양입니다. 영화를 진짜 만들고 있었네!? 전부터 초능력 연구부의 3인 이라는 타이틀의 뭔가가 돌아다니는 건 알았는데 그게 그 영화였다니(...) 무슨 내용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영상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이쿠쨩의 "타케다~!!! 죽어라~!!!!!! 코끼리에 밟혀서 죽어버려~~!!! 나랑 료코는 친구야!!! 바보야!!!!!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엣지 오브 투모로우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6월 8일 |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엣지 오브 투모로우](https://img.zoomtrend.com/2014/06/08/c0000814_5394730a27419.jpg)
[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 엑스맨 시리즈는 전부 봤다고 생각하다가 딱 한편 안본게 울버린 ; - ; 이었다. - 휴잭맨의 마지막 울버린이 될 지도 몰랐다고 생각했는데 루머를 보니 아직 몇 편 더 찍을 지도....인터뷰에서 울버린을 계속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함...나도 좋음! - 초반엔 좀 지루하다가 후반에 좀 재밌어지지만, 미래의 엑스맨들이 센티넬에게 당할 때 너무 가슴이 아팠다. 로그는 왜 안나왔다 싶더니 통편집을 당했다고 함...;;; - 재미는 있어, 있는데... 최근 본 영화중에 제일 재밌었는데 2%가 뭔가 아쉬움. 엔딩크레딧의 쿠키는 처음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인줄 알았다가 찾아보니 [ 엑스맨 : 아포칼립스 ] 영상이라고 한다. 1970-80년
[본 투비 블루] 청춘의 리스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6월 10일 |
![[본 투비 블루] 청춘의 리스크](https://img.zoomtrend.com/2016/06/10/c0014543_575a38658442c.jpg)
몰락했던 재즈 연주자이지만 포기를 모르는 쳇 베이커의 청춘을 보여줬다면 평범했을 이 작품은 청불등급을 받은 것 처럼 청춘의 양면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전기 영화이면서도 영화적인 면에서 완전해 올해의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작품입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창작에 가깝기도 했지만 ㅎㅎ) 물론 에단 호크의 연기와 노래가 마음에 쏙 들었던 것 도 있구요. 쳇 베이커는 이름은 들어봤지만 노래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에단 호크의 목소리가 더 취향이었던 ㅎㅎ 그리고 마일스 데이비스가 그렇게 평가한 이유도 알 것 같기도 했습니다. 트럼펫을 쥔 아이와 같은 쳇 베이커이지만 그의 고민은 예술가라면 누구나 하는 것이어서 좋았네요. 청불등급이지만 결말을 놓고보면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