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지상파 드라마 수준 - 질투의 화신
By 잡담 | 2016년 8월 25일 |
여자가 남자 가슴 멋대로 주무르는 분명한 성추행 장면을 제대로 찍어놓고 그대로 방영하는 헬조선 지상파 드라마 수준. 이제 남자 배우가 여자 배우 가슴 까고 그거 주무르는 방송도 지상파 드라마로 볼 수 있는 건가? 굳이 야동 볼 필요 없겠네? 만세! 이제 예쁜 여자 배우들 맨가슴도 보고 주물러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만만세!
드라마
By Third Time's the Charm | 2016년 10월 10일 |
일단 질투의 화신 와... 진짜 이건 각본도 재밌고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는 연출도 흥미롭고 무엇보다 배우들의 실력이 bbbbb 뭐 약간씩 진부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공효진이랑 조정석이 다 보완해주는 느낌이었다. 그 외 조연들의 활약도 대단하다. 특히 화제가 된듯한 14회의 이 장면...! 이 장면에 이르기까지의 1회부터 둘 사이의 텐션 빌드업이 장난아니었기 때문에 이 장면에서 감정의 절정을 찍은거 같다. 키스신이 뜬금없지 않고 막 배경음악 깔리고 카메라 빙글빙글 돌아가고 이런게 아니라서 진짜 자연스럽고 몰입도가 높다. 드라마는 감정포르노라는 말이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소장가치 충분하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드는점은 여자 캐릭터들이 강하다. 주관있고 시원시원하고 당당하고 대차다. 특히 이미숙ㅋㅋㅋㅋ
아스달과 화신과 Maudie와 Lion King
By 더블린과 런던 사이부르크 | 2019년 7월 24일 |
요즘의 영화 생활은 거의 넷플릭스에서 이뤄지고 있다. 좀 지난 영화가 뜨는 게 오히려 좋다. 개봉 직후와 직전의 들뜬 분위기와 과잉 홍보에 휩쓸리지 않고 그냥 내키는 대로 보면 되니까. 안타깝게도 영어권인 아일랜드에서 개봉하는 영화의 종류는 매우 제한적이다. 미국 꺼 아님 영국 꺼... 가끔 아일랜드 꺼... 영화제가 있긴 하지만 소규모로 열리거나 그리 대중적이지 않고, 가까운 유럽의 영화들도 매우 드물게 보인다. 룩셈(유럽 대륙)에 살 때는 당연한 듯 불어, 독어, 스페인어, 포어권 영화들도 보였는데. 영어권 국가들의 영어 집착/안착/선호는 굳이 다른 나라 언어권의 모습까지 배워야 하나? 라고 생각하는 오만한 자세가 보이는 것 같아 아쉽다. 하여간 이런 상황
조정석 드라마 추천 녹두꽃, 투깝스, 질투의 화신, 최고다 이순신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1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