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그 누가 믿을 수 있으려나?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2월 31일 |
![러브라이브 - 그 누가 믿을 수 있으려나?](https://img.zoomtrend.com/2015/12/31/f0080272_56850dc2b762d.png)
그러니까. 가령 제가 2010년 7월 쯤으로 돌아가서. 코미케장에서 러브라이브 부스를 가리키면서 이렇게 소리치는거죠. "이 프로젝트가 5년 뒤 심야애니 영화 흥행 1위에 홍백에 출전합니다!" 누가 믿어줄까요? 아마 아무도 안 믿겠죠? 직접 CD 돌리고 있는 나마뮤즈들조차 못 믿겠죠? (...) 하지만 때로는 현실이 드라마보다도 더 극적인 법이라,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버렸습니다. 그것도 이렇게, 홍백용의 오리지널 애니 파트가 새로 제작되어 깔리기까지 했고... 이 홍백을 보려고 아키바의 길바닥에까지 사람이 바글바글 몰려들었습니다. 듣자하니 우라토크 쪽에서는 그 호응이 아주 광기 수준이었다고...(...) 길지 않은 이 파트 하나를 보면서 제 몸과 마음이 완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러브라이브 폰 게임) 플레이 시작!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3년 12월 15일 |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러브라이브 폰 게임) 플레이 시작!](https://img.zoomtrend.com/2013/12/15/c0014355_52ac477f739a5.png)
폰을 바꾸기 전 까지는 폰에서 지원을 안해서 플레이 하지 못 하고 있었는데 폰을 바꾼 날 바로 다운받아서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 물론 첫 멤버는 마키 ^^;; 딱히 이 선택이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고, 첫 레어 카드 한 장 선물 받는 거예요 ^^;; 하지만 레어카드라 해도 영 미묘한 일러스트지만... 각성을 시키면!!! 왜 각성을 시키려고 미친듯이 플레이 하는 지 이번 게임으로 알 것 같아요;;; 마키를 각성시키면서 플레이 하는 보람도 한 층 늘어났어요 ^^;; 하지만 각성 레어카드보다, SR이나 UR을 얻어야 하는데... 확률이 너무 낮아서.. ㅜㅜ
블로그에 담는 꿈(?)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0월 22일 |
![블로그에 담는 꿈(?)](https://img.zoomtrend.com/2013/10/22/f0080272_526548ce78f7f.png)
이라면 니코마키죠 당연히! ...가 아니고... 제가 막 러브라이브! 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무렵엔... 애니가 종영되고, 3rd 라이브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관련상품에 스쿠페스 등도 나오면서 러브라이버의 저변이 엄청나게 넓어지는 시기였습니다. 저에게 있어선 정말 별스러운 일이었던거죠. 내가 빅웨이브를 타는 날이 올 줄이야. (...) 덩치가 커지면 잡음도 있는 법이죠. 근데 오히려 일본 쪽보다 우리가 좀 더 한 것 같더라구요. 직접 본 적은 없었지만, 어떤 분 포스팅에서 '스쿠페스 과금 좀 했다고 러브라이버라고 으시대는 놈들 마음에 안 든다' 라는 식의 글을 쓰는 사람이 있었다는 걸 본 적이 있었죠. 그 주인공은 애니로 좋아하게 된 분이었다던데...참. 솔직히
Pile 씨의, [아주 조금 옛날 얘기]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0월 23일 |
![Pile 씨의, [아주 조금 옛날 얘기]](https://img.zoomtrend.com/2013/10/23/f0080272_52668367bbabc.jpg)
6th 커플링곡을 녹음하고 나오는 Pile 씨. 도시 여자! (?) Pile 씨 블로그를 정주행하다가 발견한 9월의 일기. 9월에는 TGS가 있었죠. 러브라이브! 의 뮤즈도 출장했었습니다. 근데 사실 Pile 씨는 TGS에 몇 번 나가보신 적이 있다고 해요. 6년 전에도 그랬다죠. 그대로 사진을 다 가져올 수는 없고...몇 장만 가져왔습니다. 이런 얘길 솔직담백하게 담담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자신의 출생을 말하는데도 저어함이 없는 거겠죠... 작년도 출장했던 TGS, 6년 전에도 나갔던 적이 있었던 걸 떠올리자 감개무량해져 문득 이것저것 돌이켜 봤습니다. 6년 전(웃음) 돌이켜보면 예능계에 들어간 게 14살 때고, 그 때부터 노래를 하고 싶어했던 걸로 기억합니다.그 무렵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