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 권혜효, "후쿠오카"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5일 |
장률 감독 작품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다르다고는 하는데 제 입장에서 생각 하기로는 홍상수 영화의 확장판으로 이해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작품이죠. 일단 궁금하긴 한데, 극장에서 보는건 좀 미묘하긴 하네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4일 |
개인적으로 신정원 감독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차우는 많은 분들이 그닥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 듯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상하게 재미있게 다가왔던 영화였습니다. 블랙 코미디를 국내에서 제대로 다루는 케이스였달까요. 점쟁이들은 그럭저럭이었는데, 솔직히 다시 보라면 다시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정작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시실리 2km는 솔직히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켜봐야 하는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시놉시스가 너무 괜찮아 보인다는게;;;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느낌 좋아요.
"토르 3"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4일 |
토르 시리즈가 결국 또 다시 나옵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물건이 나올 것인가가 궁금한 상황이죠. 이미지 참 묘하게 나온 부분들이 꽤 있더군요.
제5차 일본여행 4일차 (4) - 고쿠라 아루아루시티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6년 9월 8일 |
귀국 전날인 2015년 4월 2일의 마지막날에는 고쿠라성을 구경 후에 북큐슈에서 유일한 덕질의 명소인 아루아루시티에 방문했습니다. 고쿠라에 가면 여기는 한 번이라도 꼭 들러보고 싶었지요. 고쿠라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찾기가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들어가보니 마치 백화점이나 큰 쇼핑센터를 연상케하는 건물의 내부에 만다라케, 아니메이트 등 여러 덕질 코스가 몰려있더군요. 당시엔 아직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시리즈가 유행 중이었던 시기라서... 커다란 호무라 피규어가 먼저 눈에 띄더군요. 이 건물 안에서는 아이폰으로 살짝(?) 찍어둔 사진들이 많았지만, 아쉽게도 여행 직후에 아이폰의 갑작스런 고장으로 날아가버린지라... ㅠㅠ 아루아루시티의 내부는 여러 매장들이 복잡하게 늘어서 있었는데,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