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4일 |
개인적으로 신정원 감독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차우는 많은 분들이 그닥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 듯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상하게 재미있게 다가왔던 영화였습니다. 블랙 코미디를 국내에서 제대로 다루는 케이스였달까요. 점쟁이들은 그럭저럭이었는데, 솔직히 다시 보라면 다시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정작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시실리 2km는 솔직히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켜봐야 하는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시놉시스가 너무 괜찮아 보인다는게;;;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느낌 좋아요.
"토르 3"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4일 |
토르 시리즈가 결국 또 다시 나옵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물건이 나올 것인가가 궁금한 상황이죠. 이미지 참 묘하게 나온 부분들이 꽤 있더군요.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우리는 자랑스러운 동물이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0월 5일 |
문라이즈 킹덤으로 입덕해서 전의 작품들은 보지 못했는데 다행히도 웨스 앤더슨 특별전으로 보게 된 작품입니다. 역시나 평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개들의 섬에서 보여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도 좋았는데 역시나 10년전 작품인데도 이정도라니 대단하네요. ㅜㅜ 게다가 스파츠가 나오는 듯?? 동화적 애니메이션은 뭔가 시대를 타지 않는 느낌이라 또 잘 어울려 마음에 들었고 그러면서도 감독 특유의 날카로움과 시선이 담겨있어 기대했던 동화적인 분위기와는 다른게 흥미로웠습니다. 감독의 팬이라면 당연하지만 전체관람가이면서도 가볍지 않은 내용이라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네요. 극장에서 볼 수 있어 좋았던~ 다만 약간 후반부는 전체관람자답게 끝내서 약간만 더 써줬으면~ 싶은 아쉬움은 살짝
16.08.28 Star trek 비욘드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6년 8월 28일 |
스포 주의 오늘 포스터는 남부 매력이 넘치는 의사 인척 하는 모험가+조종사 본즈이번 비욘드 매력은 본즈 + 스팍 조합 정도 첫 아이맥스로 본 영화가 된 스타트렉 비욘드는 5점만점에 3점 정도인 영화가 되었다.스타 트렉의 매력이라 함은 여러 우주 생명체들과의 만남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이다.그런데! 그런데! 영화라서 그런지, 아니면 스타워즈 좋아하는 JJ가 껴있어서 그런지!그런건 하나도 없고, 그냥 싸우고 구출하고 싸우고 뿐이다. 엔터프라이즈 호는 전투용이 아니라면서 열심히 싸운다. 나중에는 프랭클린호 까지 끌고와서 싸운다. 스토리도 너무 뻔하다 처음 구해달라고 온 여자애는 역시나 배신자, 어디 다른 우주 생명체인 줄 알았던 나쁜놈은 프랭클린호 함장( 프랭클린호 찾고 우주선 안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