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2일 |
이건 우리가 스티븐 소머즈의 미이라 시리즈가 아닙니다. 이미 갖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톰 크루즈 나오는 작품도 아닙니다. 그걸 왜 집에 놓겠어요. 1932년 보리스 칼로프 나오는 작품입니다. 표지부터 참 범상치는 않습니다. 서플먼트가 의외로 있습니다. 문제는, 자막 재생이 안 되더라구요. 디스크도 의외로 깔끔합니다. 이 영화가 우리가 아는 미이라 시리즈와 리메이크의 기반이라고 하더라구요. 궁금해서 샀습니다.
"첩혈쌍웅"과 "성룡의 미라클"이 블루레이로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24일 |
!["첩혈쌍웅"과 "성룡의 미라클"이 블루레이로 나왔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5/01/24/d0014374_549106ffc4e2f.png)
두 작품 모두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사실 제가 지식이 짧은 것도 있기는 하지만요;;; 일단 스펙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첩혈쌍웅은 좀 땡기네요.
스포트라이트(Spotlight, 2015)
By 혼자 즐거운 황무지 블로그 | 2016년 3월 15일 |
![스포트라이트(Spotlight, 2015)](https://img.zoomtrend.com/2016/03/15/d0016524_56e801a0ab9f3.jpg)
악한 인물들의 비열한 표정과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장면들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단순하고 저열한 한국영화들을 안 본 눈 사고 싶게 하는 영화. 묵묵히, 그러나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일이 틀리지 않았다는 자신감으로 이뤄내는 팀워크가 얼마나 품위있고 눈부실 수 있는지 말한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으레 그렇듯이 사건의 후일담들을 자막으로 보여주며 끝을 맺지만 이 작품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이 영화의 입장이 올바른 언론이 해야 하는 일의 연장선에 있음을 다시금 강조한다. 성추행에 연관된 신부들의 명단을 결국 확인해주던 등장인물 하나는 극중에서 기자인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를 탓하러 왔니? 근데 그러는 너는 그때 어디에 있었니? 영화가 관객에게 던지는 것이기도 한 이 질문을 더욱 묵직하
중국 판타지 액션 영화, "Song of the Assassins" 배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5일 |
![중국 판타지 액션 영화, "Song of the Assassins" 배너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25/d0014374_5b00337383be5.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 사실 원제는 "자국" 이라고 하는데, 웬지 뭘 쏟았다는 느낌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이미지는 좋은데, 정작 보고 싶은 생각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