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판타지 액션 영화, "Song of the Assassins" 배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5일 |
![중국 판타지 액션 영화, "Song of the Assassins" 배너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25/d0014374_5b00337383be5.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 사실 원제는 "자국" 이라고 하는데, 웬지 뭘 쏟았다는 느낌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이미지는 좋은데, 정작 보고 싶은 생각은 좀;;;
"인디아나 존스 5"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9일 |
이 영화는 간간히 하나씩 사진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중이죠. 매즈 미켈슨이 정말 멋지게 나오는 것도 있고, 저 나이에 해리슨 포드가 액션 하려는 것도 그렇고 정말 어떤 영화가 될 지 궁금하긴 하네요.
"마녀 2"가 나오긴 하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1일 |
최근에 마녀2는 표류 상황에 빠졌었습니다. 원래 워너에서 작업을 하던 프로젝트였고 나름 흥행이 되다 보니 그래도 속편에 대한 청신호가 있었습니다만, 워너 본사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서 한국에서 하는 영화 제작을 거의 다 접어버리는 상황에 들어간 겁니다. 덕분에 마녀 속편은 그대로 날아가 버릴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중국의 영화사와 손을 잡겠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얽힌 문제가 복잡해서 거의 제작이 불가능할 거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래도 활로를 찾은 듯 합니다. 워너측과 NEW에서 협상을 시작했고, 결국 속편에 대한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NEW측에서는 이미 박훈정 감독과 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보니, 차기작이 마녀 2가 될 거라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1998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8일 |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1998](https://img.zoomtrend.com/2019/01/08/c0225259_5c345b619f310.jpg)
정말로 좋은 텍스트는 시대를 타지 않는다. 영화에 등장하는 각종 디스플레이의 인터페이스와 그 시스템은, 2019년 현재 시점에서 보았을 때 지극히 촌스럽고 고전적이다. 하지만 '자유 vs 안보'라는 영원불멸의 주제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국가 조직으로부터 쫓기는 주인공의 이야기만은 시대를 초월한다. 아, 여기에 액션 스릴러 명장으로서 절정에 올랐던 토니 스콧의 연출력도 시대 초월 진기명기임. 스포일러는 딱히 없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것인가 vs 개인의 자유를 위해 모두의 안전을 포기할 것인가. 텍스트로는 조지 오웰의 <1984>가 당장 떠오르고, 영화로써도 굉장히 많은 영화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최근작만 따져도 이 영화의 직계 후예라 할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