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던리치 : 소멸의 땅"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0일 |
이 타이틀을 이렇게 사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무척 사고 싶기는 한데, 약간 미묘했었던 것이죠. 표지는 무척 정직하게 나온 편 입니다. 서플먼트는 거의 메이킹 필름입니다. 파라마운트 답게 디스크는 하얀색 입니다. 그나저나 애트모스 지원이더군요. 내부는 그 묘한 장벽 장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을 구했네요.
"22 점프 스트리트"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2일 |
솔직히 아직 전 1편을 못 봤습니다. 얼마 전에 21 점프 스트리트를 구하긴 했는데, 아직 손을 못 대고 있죠. 정말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던데, 보고 결론을 내야 할 듯 합니다. 웬지 이것도 엄청 웃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알 파치노의 신작, "대니 콜린스"의 포스터와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23일 |
오랜만에 알 파치노의 제대로 된 신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져왔네요. 이 영화에서는 한물 간 가수가 존 레논이 10대 시절 자신에게 쓴 편지를 발견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나저나 크리스토퍼 플러머 할아버지도 나오는군요.
결국 "무협"이 오고 말았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4일 |
드디어 그노무 긴 세월을 지나, 무협 블루레이가 오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기다린건지 이제는 감도 안 오네요. 물론 사진은 이제야 올리게 된 겁니다. 아무래도 집에 온 뒤로 시간이 좀 흘렀죠. DP 한정 버젼이었습니다. 아웃케이스 디자인은 최고죠. 안쪽 디자인 역시 만만한게 아닙니다. 뒷면 역시 대단히 멋지고 말이죠. 케이스 안쪽 이미지 입니다. 꽤 매력적이더군요. 안쪽에 있는 사인 인쇄입니다. 뒤집어봤습니다. 표지가 두개 입니다. 아래쪽은 일반 속지고, 위쪽은 DP 한정 속지죠.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다 봤죠. 케이스가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영화 역시 꽤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