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다크소울을 하게된건 이 보스 때문이죠
By 민간인 봉군의 드문드문 블로그 | 2016년 1월 12일 |
스샷처럼 만나자마자 푹찍한건 아닙니다 심연의 아르토리우스!4인의 기사중 가장 간지나는 보스라고 봅니다. 꽤나 패턴이 까다로웠는데(특히 3연찍)역시나 2~3번 죽고나니 오히려 익숙해지는 패턴인지라 무난하게 깼습니다.역시 나에젠 절벽이 최대 카운터인가(...)빨리 마누스깨고 우리의 그윈님 배빵하러 가야죠....
[더 위쳐 3 : 와일드 헌트] 확장팩 스토리까지 주행 완료
By 계승의 불이 꺼질 때 종이 울려 퍼지고, 옛 장작의 왕들은 관 속에서 다시 일어날테지.. | 2018년 3월 21일 |
니어 오토마타를 끝내고 다시 시작했던 위쳐 3 입니다. 블로그에 올렸었던 위쳐 3 첫 글이 재작년 5월이니 근 2년이 가깝게 시간이 지났네요. 사 놓고 이 게임 저 게임 먼저하다가 최근에 와서야 본격적으로 달렸습니다. 위쳐 3를 재미있게 즐기셨던 게이머분들이라면 비슷하게 느끼겠지만 본편의 볼륨도 상당히 무시무시했고 2개의 확장팩도 각각 상당한 볼륨을 자랑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진행중에 메인 스토리, 서브 퀘스트 등으로 수많은 모험을 통해 수많은 인물들과 만나면서 친분을 맺고 갈등도 겪고 화해도 하고, 최근에 했었던 게임 중에서 이렇게 등장 인물들과의 교감이 많고 적극적이었던 게임도 상당히 오랜만이었구요.(다크 소울 3는 뭐..계승의 제사장의 인물들을 빼면 중요히 마주칠 인물이 극히 적었고 인왕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