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귀뚜라미의 28회차 프로토 통계분석표_2016.04.05.Ver.001
By 낭만귀뚜라미의 토토 프로토 분석방송 | 2016년 4월 5일 |
낭만귀뚜라미의 28회차 프로토 통계분석표_2016.04.05.Ver.001
UEFA 챔스 13-14 대진표 첫인상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8월 30일 |
![UEFA 챔스 13-14 대진표 첫인상](https://img.zoomtrend.com/2013/08/30/c0089237_521fa60e4d261.png)
전체적으로 명확한 "꿀조"가 안보인다.3파전이거나, 실력이 있는 "약체팀"이거나, 죽음의 조거나.. A조 - 어떤 의미론 F조에 버금가는 죽음의 조. 4시드 자리에 소시에다드가 걸리다니.. 오히려 맨유가 헛발질해서 탈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B조 - 3파전. 복병 갈라타사라이. C조 - 3파전. 복병 올림피아코스. D조 - 이쪽도 3파전. 폐예그리니 아래에 맨시티는 챔스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을까. E조 - 그나마 꿀조에 제일 가까운 조. 프라이가 은퇴하고 드라고비치가 빠진 바젤이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F조 - 이번 시즌이 벵거의 감독인생, 나아가 아스날의 전환점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별 영입 없이 이번 조별예선 통과하고,
[관전평] 7월 14일 LG:KIA - ‘김현수 3점 홈런’ LG, 6-2 승리로 전반기 마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7월 14일 |
LG가 전반기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연패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14일 잠실 KIA전에서 김현수와 플럿코의 맹활약에 힘입어 6-2로 승리했습니다. LG는 2위 키움에 0.5경기 차로 접근한 3위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플럿코 5이닝 무실점 9승 선발 플럿코는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9승을 수확했습니다. 2회초부터 4회초까지 3이닝 연속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으나 실점하지 않는 위기 관리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커브를 비롯해 전반적인 제구가 썩 좋지 않았으나 고질적인 문제가 되었던 피홈런은 없었습니다. 0의 균형이 이어지던 2회초에는 2사 1, 2루에서 한승택을 풀 카운트 끝에 바깥쪽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습니다. 3회초에는 2사 만루에서 최형우의 안타성 타구를
결국 결과론적인 이야기긴 한데...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5월 8일 |
1. 과연 2사 만루 상황에서 허도환을 그대로 둔 것이 옳은 선택이었을까? 개인적으로는 너무 소심한 무브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2. 결과적으로 이겼지만 6회까지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가던 상황에 비해 너무 한순간에 확 밀려버린 감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하영민을 칼같이 내린 것 자체는 좋다고 생각한다. 작년까지 고교에서 던지던 투수고 무슨 류현진마냥 고교 전체 씹어먹던 괴물도 아닌, 걍 매년 나오는 투수 유망주이고 지금 이 팀의 선발 사정상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지켜가며 던져줘야하는 만큼 대충 80구를 한계선으로 정해놓고 딱 좋은 타이밍에 내린 것 자체는 난 옳다고 생각한다. 덤으로 이 팀 필승조들은 쉬어둔 상황이었다. 여기서 굳이 무리하게 끌고 나갈 필요 없이 딱 조상우-한현희-손승락으로 끝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