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자들 통통배 위에서 행해지는 장기매매를 스릴러 시청소감.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0월 24일 |
![공모자들 통통배 위에서 행해지는 장기매매를 스릴러 시청소감.](https://img.zoomtrend.com/2012/10/24/f0068196_5087512021968.jpg)
이 글은 잠재적 네타를 품고 있는 글이기에 아직 시청을 안하였거나 시청 예정인 사람은 참고를 하기바란다. 어제 공모자들을 시청 해봤다. 임창정이 나와서 본게 아니라 오히려 임창정이 나오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 영화였는데 여차저차 해서 보게된것. 영화의 테마는 인신매매,장기매매등으로 실제로 사회에 오래전부터 존재하던 장기거래라는 범죄를 그리고 있다. 실제로 영화내에서 나오는 연출과 비슷한 사건이 몇년전 일어나기도 했어서 이 영화는 그만큼 리얼리티를 더하고 있었다. (물론 좀 말도 안되는 과장도 섞여 있지만) 개인적으로 임창정을 그리 좋아라하진 않는다. 임창정 특유의 껄렁대고 건들거리는 분위기가 싫어서. 하지만 공모자에서 임창정의 연기는 오히려 그런 느낌의 임창정이기에 캐릭터를 더 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전집중 직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2월 20일 |
워낙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미술하려는 조카의 그림 대부분이 귀멸의 칼날인걸 보고 대세는 대세인가보다 싶어 그래도 챙겨는 봐야~ 싶어 다 봤는데...그럴만합니다. 3D에 일본화적인 2D를 잘 얹었고 무엇보다 왕도적인 소년만화의 기치를 하나비처럼 그려냈는데 뻔하면서도 이런 뻔뻔함이 참 오랜만이라 그런가 감동적이었네요. 아예 과거회귀적으로 비극미와 측은지심을 얹다보니 조화가 대단합니다. TV판과 그대로 이어지다보니 스토리적으로 극장판이라는 특별함은 덜하지만 그럼에도 팬이라면 안볼 수가 없게 만들어놔서 좋았네요. 렌고쿠의 아무도 죽게하지 않겠다는 말도 뻔하지만 그것으로 모든걸 관통해내는 마무리도 마음에 들었던~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중반
브리트니 VS 스피어스
By DID U MISS ME ? | 2021년 10월 10일 |
사실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아니, 물론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누군지는 알지. 그런데 팝 스타로서 누렸던 이 양반의 최전성기 시절이 2000년대 초반인 것 같더라고. 그 당시 나는 어렸고 음악을 그리 넓게 많이 듣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팝송에 문외한이었다. 고로 브리트니 스피어스라는 이름은 들어봤으나, 그리고 또 그녀 히트곡의 후렴 정도는 들으면 "아, 이거!"라며 따라 흥얼거릴 수 있으나 정작 그 노래 제목이 무엇인지와 그 노래 속 목소리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것이었는지는 전혀 구분할 수 없는. 나는 딱 그 정도 수준의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래서였을까. 나는 적어도 이 다큐멘터리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소개하고, 또 그녀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해나가다가 그 이후에나 그녀와 그녀 가족들
아리 에스터 신작, "Disappointment Blvd"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30일 |
오랜만에 아리 에스터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호아킨 피닉스죠. 하지만......지금 이야기 해야 할 것은 주의사항 입니다. 충격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필립 시모어 호프먼 아니고 호아킨 피닉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