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에스터 신작, "Disappointment Blvd"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30일 |
오랜만에 아리 에스터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호아킨 피닉스죠. 하지만......지금 이야기 해야 할 것은 주의사항 입니다. 충격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필립 시모어 호프먼 아니고 호아킨 피닉스 입니다.
로버트 저매키스 감독의 신작, "Allied"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3일 |
다시금 로버트 저매키스 감독의 신작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실사 영화를 만들어주고 있으니 정말 고마울 일이죠. 그 전에 너무 오랫동안 모션 캡처 애니메이션에 매달리던 양반이다 보니 실사를 연출한다는게 고마운 지경에 이르렀던 상황입니다. 당시에 나왔던 영화들이 그닥 평가가 좋지 않았던 것도 솔직히 좀 애매한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스파이 이야기로 영화를 끌고 가나 보더군요. 일단 저는 기대를 해 보려고 합니다. 브래드 피트에 마리옹 꼬띠아르까지 나오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흥미로운 편이네요.
대체 뭘 표현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영화;;;"Plush"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일 |
제가 이 영화를 찾은 이유는 단 하나, 에밀리 브라우닝이라는 이름이 걸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사전 정보가 정말 아무것도 없는 영화였는데, 순간 눈에 띄는 레드밴드 예고편이 있더군요. 지금 소개하려는 예고편 역시 바로 그 레드밴드인데, 솔직히 나름 야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 영화가 어떤 영화라는 단서는 정말 쥐뿔만큼도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어서 애매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쁘고 잘 나가는 가수가 엄한 짓 벌였다가 일터지는 이야기 같기는 한데, 진짜 그럴 지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레드밴드이기 때문에, 미성년자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이건 뭐랄까.......그냥 이상한 영상 클립에 가까운;;;
가장 따뜻한 색, 블루
By 나의 목소리 | 2014년 2월 9일 |
-<가장 따뜻한 색, 블루>칸에 소개되었을 때부터 보고 싶었다.러닝타임이 3시간인지는 영화가 끝나고 나서 알았다.그만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에 푹 빠져 들었다.기대 이상으로 좋았다.가슴이 터질 것 같은 영화. (스포 많음)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퀴어물이기는 하지만 <라잇 온 미>처럼 퀴어물보다는 멜로 드라마의 자장 안에서 읽혀져야 한다. 영화는 아델을 중심으로 아델과 엠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두 사람은 서로에게 첫 눈에 반해 빠져들고 함께 생활을 하게 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관의 차이에 부딪혀 이별하게 된다.둘은 다시 만나 관계의 회복을 꿈꿔보기도 하지만, 그러지 않는다.둘은 이별을 택한다.아델은 혼자 남겨진다. -엠마보다는 아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