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2013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9일 |
개인적으로는 <아이언맨3>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나나 다른 사람들이나 <토르 - 다크 월드>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심지어 교과서 보면 각 단원 끄트머리 마다 있는 복습코너처럼 올스타전으로 짜여있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도 MCU 내에서는 가장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돌이켜보면 그야말로 MCU의 페이즈 2는 여러모로 아슬아슬했다. <토르 - 천둥의 신>이나 <아이언맨2>의 완성도가 아슬아슬 아쉬워도 어쨌거나 첫번째 <어벤져스> 영화로 가는 떡밥으로써의 의미가 강했기 때문에 호기심이 동해 그냥저냥 넘겼던 게 페이즈 1의 흐름이었는데, 그 바로 뒤에 나온 페이즈 2의 영화들은 어째 다 별로... 그러던 와중에 이 페이즈 2를 구한 게 &
"Summer of Soul"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7일 |
이 작품은 이미 2021 선댄스 심사위원 대상을 탄 작품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이야기인데, 1969년 할렘 컬쳐 페스티벌 관련 다큐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해당 페스티벌에 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설명을 좀 찾아봤는데, 흑인판 우드스탁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음악에 대한 영화이다 보니, 그리고 당대에 정말 유명했던 가수들이 줄줄이 나오는 다큐이다 보니 정말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더군요. 아무래도 옛날 음악을 좋아해서 말이죠. 솔직히 국내 개봉은......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에서 나오는 얼굴만으로도 만만한 영화는 아니네요.
요즘넷플뭐봄 넷플릭스 2월 신작 드라마 영화 추천 공개 예정 최신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1월 30일 |
"트랜스포머 4"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7일 |
이 시리즈도 또 나옵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거의 불안함으로 도배가 되어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부가티 베이론까지 나오는거 보면 더 크게 놀고 싶은 거 같기는 한데, 웬지 감독이 여전히 자신의 방식으로 밀어 붙일것만 같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