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간단 감상평(노스포)
By 민간인 봉군의 드문드문 블로그 | 2017년 12월 15일 |
이해는 하지만 존중하긴 싫다. 예의따윈 어디 밥말아쳐드셨는지? 애초에 원흉이 jj 씹새끼였지 암
스타워즈 인물평 - 파드메 나베리 아미달라
By 멧가비 | 2015년 10월 13일 |
![스타워즈 인물평 - 파드메 나베리 아미달라](https://img.zoomtrend.com/2015/10/13/a0317057_561d12a3da619.jpg)
Padmé Naberrie Amidala 작중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치적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나부 여왕 선출 기준이 그냥 맹탕은 아닐테니 어쨌거나 꽤 실력있는 지도자였을 거라고 짐작만 할 뿐이다. 그런데 궁을 지키는 수비군만 있고 제대로 된 군대가 없는 건 어째서인지 모르겠다. 그거야 나부 자체의 룰 같은 게 있는 거고 파드메의 문제는 아닐 것 같긴 하다. 우선 까자면, 첫째, 국가 수반으로서의 판단력 부족이다. 팰퍼틴의 말만 듣고 밸로럼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제안한 점. 이게 클론 전쟁의 가장 중요한 포석 중 하나였다는 걸 생각하면 확실히 멍청해보인다. 물론 당시 공화국의 부패가 실제로 존재하긴 했지만, 밸로럼에 대한 탄핵이 파드메 자신의 식견을 바탕
[호기심 해결]로그 원의 `그 장면` 분석.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8년 10월 8일 |
차마 이름을 부르기도 끔찍한 그 영화의 매우 끔찍한 그 장면입니다. 영상미 자체는 감탄할 만 했지만 그 안에는 지금까지 쌓여온 모든 스타워즈 함대전의 가치를 무너트리고 마이너스로 만들어버리는 요소가 존재했지요.지금도 이 장면이 가치가 있다는 이들이 과연 스타워즈 세계관을 사랑하는지, 그 함대전의 가치를소중히 여기는지에 대해선 무한한 의문과 혐오스러움이 솟구치지만 그보다 먼저 해결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 장면을 옹호하는 대다수의 이들이 꺼내는 논지는 바로 '로그 원에서도 똑같은 장면이 나왔는데 왜 읍읍만 까느냐'였습니다. 실제로 3~4번 정도 이 질문을 직접적으로 받은 적 있기에 이렇게 몸소 귀중한 시간을 투자하여 무지한 자들에게 계몽을 주지 않을 수가 없었죠. 일단 정리하자면 논지는 이렇습니다. 스
스타워즈 - 로그원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7년 1월 2일 |
![스타워즈 - 로그원](https://img.zoomtrend.com/2017/01/02/c0075919_586a4c141e280.jpg)
"I am one with the Force. The Force is with me"스타워즈 3편과 4편의 중간 역할을 하는 영화.스타워즈 4편과 연결되는 마지막 5분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