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프링 송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21년 4월 19일 |
이번 주에 개봉하는 영화 <스프링 송>을 지난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1관에서 시사회로 먼저 만나보았다. 영화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하여 후지산이 보이는 장소들에서 촬영을 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뮤직 로드무비였다.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떠올리게 하는 유준상 배우는 나이가 11살이나 연하이고 절세미인인 홍은희 배우를 아내로 얻어서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남자다. 또한 그는 방송 뿐만 아니라 뮤지컬 업계에서도 2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로도 유명하다. 그런 그가 영화감독으로서 영화도 만들었다는 것은 이 영화를 접하며 알게 되었다. 영화 스프링 송은 유준상 배우가 감독직을 맡은 세 번째 영화라고 하는데 그의
영화// 스타트랙 다크니스
By 김구몬 | 2013년 6월 17일 |
스타트랙 - 다크니스입니다. 이것도 지난번에 메가박스 무비 올라잇 중에 봤던 영화입니다. 어휴.. 그땐 거의 일년만에 밤을 센거 였는데.. 컨디션이 정말.. 아무튼 뭐.. 요즘 뭔가 제가 정신을 많이 놓고 다니던 터라 영화나 뮤지컬을 보거나 홍차를 마셔도 아무것도 안올리고 있었는데, 이젠 조금 정신차린김에 대충이나 좀 짧게 짧게라도 그동안 밀린걸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뭐 그런느낌이니까 이번 스타트랙도 좀 저렴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뭘 봐도 비슷한 소리를 하게 되는 것같지만, 저는 스타트랙을 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비기닝이 나왔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_-;; 그래도 워낙에 스타트랙 자체가 이런 장르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어지간하다보니 대략적인 정보나 네타
경주, 2014
By Homo Narrans | 2015년 1월 6일 |
영화 내용이야 어쨌든... 경주에 사는 신민아는 참 이쁘고, 박해일은 역시나 박해일이다. 사람들이 모두 잠든 한밤중에 몽글몽글한 왕릉의 능선 위에서 내려다 보는 화려하지 않은 경주의 불빛들. 새벽 공기의 적막함이 가득찬 다소 무거운 그 느낌이 왠지 편안하다. .... 화면 속에 지나가는 익숙한 경주 풍경과 사람 소리가 당분간 가끔씩 생각날 것 같은 영화. 초록색에 노란색의 촌스런 금아고속 버스를 타고가 경주터미널 앞 관광안내소 누각에 들러 괜한 인사를 나누고 경주 시내를 천천히 걷다 찻집에 들러 차 한 잔 하고 싶다....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블랙어썰트의 귀환"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3일 |
솔직히 오늘도 포스팅용 땜빵 입니다. 아무래도 원고가 너무 없어놔서 말이죠. 일단 뭐......보고 싶어 하는 분들은 따로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