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트랙 다크니스
By 김구몬 | 2013년 6월 17일 |
![영화// 스타트랙 다크니스](https://img.zoomtrend.com/2013/06/17/d0117416_51bdb248a2da4.jpg)
스타트랙 - 다크니스입니다. 이것도 지난번에 메가박스 무비 올라잇 중에 봤던 영화입니다. 어휴.. 그땐 거의 일년만에 밤을 센거 였는데.. 컨디션이 정말.. 아무튼 뭐.. 요즘 뭔가 제가 정신을 많이 놓고 다니던 터라 영화나 뮤지컬을 보거나 홍차를 마셔도 아무것도 안올리고 있었는데, 이젠 조금 정신차린김에 대충이나 좀 짧게 짧게라도 그동안 밀린걸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뭐 그런느낌이니까 이번 스타트랙도 좀 저렴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뭘 봐도 비슷한 소리를 하게 되는 것같지만, 저는 스타트랙을 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비기닝이 나왔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_-;; 그래도 워낙에 스타트랙 자체가 이런 장르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어지간하다보니 대략적인 정보나 네타
경주, 2014
By Homo Narrans | 2015년 1월 6일 |
![경주, 2014](https://img.zoomtrend.com/2015/01/06/f0074092_54ab5011164c4.jpg)
영화 내용이야 어쨌든... 경주에 사는 신민아는 참 이쁘고, 박해일은 역시나 박해일이다. 사람들이 모두 잠든 한밤중에 몽글몽글한 왕릉의 능선 위에서 내려다 보는 화려하지 않은 경주의 불빛들. 새벽 공기의 적막함이 가득찬 다소 무거운 그 느낌이 왠지 편안하다. .... 화면 속에 지나가는 익숙한 경주 풍경과 사람 소리가 당분간 가끔씩 생각날 것 같은 영화. 초록색에 노란색의 촌스런 금아고속 버스를 타고가 경주터미널 앞 관광안내소 누각에 들러 괜한 인사를 나누고 경주 시내를 천천히 걷다 찻집에 들러 차 한 잔 하고 싶다....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블랙어썰트의 귀환"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3일 |
솔직히 오늘도 포스팅용 땜빵 입니다. 아무래도 원고가 너무 없어놔서 말이죠. 일단 뭐......보고 싶어 하는 분들은 따로 있겠죠.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 감정의 몰아침을 고요하게 받아내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3일 |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 감정의 몰아침을 고요하게 받아내는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3/08/03/d0014374_51e37a9ac3f4f.jpg)
솔직히 말 해서, 요즘 극장 굴러가는 행태로 볼 때 이 영화가 개봉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거의 안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나마 좀 사그라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블록버스터 시즌인데다, 블록버스터 아닌 영화들 마져도 국내 제작 영화들이 상영관을 싹쓸이 해 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도 간간히 뭔가 다른 영화들이 개봉을 해 왔고, 이 영화 역시 결국에는 제 레이더망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하던 영화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도 사전 정보가 거의 없이 접하게 된 영화입니다. 네이버에서 포스터를 다운받느라 시놉시스정도 읽기는 하는데, 그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손을 안 대고 있죠. 다른 것 보다도 스포일러라는 점 때문에 이 영화 관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