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하 드디어 캡처했다
By 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 2012년 4월 13일 |
![으하하하 드디어 캡처했다](https://img.zoomtrend.com/2012/04/13/b0014252_4f871b3f4a17f.jpg)
토구가 뿌직 하는 순간... 외쳐! 씨발!! 이 사진을 보자마자 쌍욕이 튀어나온다면 당신도 당당한 인어의 낙인 경험자! 플레이한 사람은 누구든지 십년 이십년이 지나서도 두고두고 까댈 수 있는 희대의 네타게임 인어의 낙인! 그 중에서도 게임을 제작사가 표방한 호러 게임이 아니라 マゾゲー로 만든 일등공신, 이 게임의 부조리함을 상징하는 존재, 토구! トグは許さない、絶対にだ! ......근데 MH하고 나 말고 주변에 이거 과연 해본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SFC] 마츠무라 쿠니히로전 ~최강의 역사를 새로 써라!!~ (松村邦洋伝 最強の歴史をぬりかえろ!!.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0월 19일 |
1994년에 ‘ショウエイシステム(쇼우에이 시스템)’에서 슈퍼 패미콤용으로 만든 대전 액션 게임. AK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국내에서도 선보인 쿠소 게임 리뷰집인 ‘초쿠소게’ 슈퍼패미콤 카테고리에 실린 게임 중 하나다. 내용은 ‘마츠무라 쿠니히로’가 자신이 속한 ‘오오타 프로덕션’의 사장으로부터 마츠무라 쿠니히로 본인이 최강으로 나오는 게임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고, 직접 게임 회사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게임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SD인데. 몸통은 일반 2D 게임 그래픽이지만, 얼굴은 실존 인물의 사진을 베이스로 해서 도트를 찍어 만들었다. 게임 본편은 크게 松村の挑戦(마츠무라의 도전), 마츠무라 파이터(マツムラ・ファイター)의 2가지가 있는데. 전자는 스토리 모드. 후자는 대
- 깊은빡침이 함께하는 리뷰 - 테일즈 런너
By 깊은빡침이 함께하는 매우 직설적인 블로그. | 2013년 2월 19일 |
![- 깊은빡침이 함께하는 리뷰 - 테일즈 런너](https://img.zoomtrend.com/2013/02/19/b0144078_5121f1d5d9ec9.jpg)
한줄요약 - 병신게임 - 내가 조작감 호구같은 아키에이지하면서도 별소리안했는데 테일즈런너하고 적절히 빢침을느꼈다. 예전에 피방에서 테런하는 초딩들을봤는데 키보드가 박살나라 누르는게 인상에남았다 약몇년후 그러니까 어제 테런을플레이했다. 역시 키보드는물론 새끼손가락과 중지가 단련되어 지건도 가능할것같다. 즉 연타를 많이 요구하기에 몇판하면 남아나지않는다 오죽하면 유저랑플레이전에 듀토와 혼자하기 몇판하고 접었다. 게임내 해상도 조절은 없음은 물론 그레픽도 존나 2001년에 나온게임보다 못한 병신같고 그덕에 눈이 ㅈㄴ아프다. 또 신비롭게 게임내 유저 물갈이도 제대로되어있지않다. 채팅창에는 욕이난무하고 삭빵 컾구함등 오글오글댄다 그래도 어쩔텐가 채팅창이라서 어쩔수없이 보게되는데 팜(농장)대기실에가면 눈살
초쿠소게 (超クソゲー1+2.201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3월 24일 |
2011년에 ‘아베 히로키, ‘야모토 신이치’, ‘타네 키요시’가 집필한 쿠소 게임 리뷰집. 한국에서는 2014년에 A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정식 출판했다. 원제는 초쿠소게 1+2(超クソゲー1+2). 한국에서는 '초쿠소게'로 번안됐다. 내용은 닌텐도 패미콤, 세가 메가드라이브, 닌텐도 슈퍼패미콤, 세가 세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등등 가정용 콘솔 게임기 전반에 발매한 쿠소 게임을 리뷰한 것이다. 쿠소 게임은 한역하면 똥+게임=똥게임으로 못 만든 게임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냥 못 만들기만 한 게 아니고.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이상하게 느껴질 만한 포인트가 있는 것도 같은 범주에 넣은 것이라 단순히 망한 게임을 일컫는 ‘망작’과는 뉘앙스가 다르다. 본작은 게임 리뷰집으로서 삽화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