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잘줘도 지랄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12월 13일 |
![돈을 잘줘도 지랄](https://img.zoomtrend.com/2013/12/13/f0073665_52aa78a665fc2.png)
언제는 개거지구단 트레이드로 장사한다고 까더니 이제는 연봉 잘 챙겨주니까 시장질서 망친다고ㅋㅋㅋㅋㅋㅋ 08년에 단체로 연봉 반토막낼때도 그거 근거로 애들 연봉 다 깎지그랬냐?
삼성전 3-감독이 미쳤나 진짜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7월 16일 |
1. 어제의 병신 같은 경기의 여파가 그대로 나와서 멸망. 에이스를 내고 이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펜 아끼다가 뒈짓하고 30 넘은 클로저를 거의 가비지 이닝 소화격으로 내더니 오늘은? 개노답. 2. 내가 오늘 야수들은 웬만하면 까고 싶지 않았음. 정말임. 근데 윤석민 개등신 새낀 까야됨. 그 중요한 순간에 송구를 어디로 날리는거야 이 미친놈은? 박동원이 진짜 몸을 날려서 막아서 다행이지 그거 흘렸으면 거기서 즉시 점수 더 줬음. 3. 어제 경기 복기 : 선발이 7이닝 잘 막음-근데 8이닝에 또 냄-동점-거기서 8회 손승락(이틀 연투)-멸망 오늘 경기 : 슬슬 밑천이 드러난 김택형이 불안불안-한현희가 그럭저럭 막아냄-화요일 경기에 40구 던진데다가 저번 주말에 개같이 털린 조상우-털림-룸레기와 김대우
[관전평] 4월 2일 LG:넥센 - LG 공격 답답, 주키치 완투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3일 |
![[관전평] 4월 2일 LG:넥센 - LG 공격 답답, 주키치 완투패](https://img.zoomtrend.com/2013/04/03/b0008277_515ad1f91f914.jpg)
LG가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넥센과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3:1로 패했습니다. 2시간 21분 만에 단 1개의 적시타도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공격의 흐름이 매우 답답해 완패나 다름없었습니다. 넥센 선발 밴 헤켄은 1회초와 2회초에 볼넷과 폭투를 허용하며 흔들려 LG는 득점권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1회초 2사 2, 3루와 2회초 2사 1, 2루 기회는 무산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넥센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며 올 시즌 LG가 불펜이 탄탄해졌음을 감안하면 선취점이 절실했지만 집중력은 발휘되지 않았습니다. LG 타선이 기회를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하자 제구가 들쭉날쭉했던 밴 헤켄은 우타자의 바깥쪽, 좌타자의 몸쪽에 낮게 깔리는 로케이션을 바탕으로 안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3회초 2사 2
넥센 이성열, LG와 인연은 계속된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12일 |
![넥센 이성열, LG와 인연은 계속된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2/b0008277_4ffe0430e6cd0.jpg)
어제 문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SK의 경기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SK의 7연패 탈출 여부였지만 그에 못지않게 두산에서 트레이드되어 넥센맨으로 새출발하는 이성열의 활약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성열은 2003년 2차 1라운드로 LG에 입단했습니다. 2억 7천만원의 계약금이 말해주듯 포수로서 상당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조인성, 김정민 등 선배들에 밀리며 외야수로 전업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2008년 2:2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으로 이적했습니다. 최승환과 함께 두산 이재영, 김용의와 맞바꾸는 트레이드의 당사자가 된 것입니다. 2010년 24개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홈런을 폭발시키며 두산에서 기량이 만개하는 듯했던 이성열은 2011년에는 7홈런에 그쳤으며 올 시즌에는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