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 3-감독이 미쳤나 진짜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7월 16일 |
1. 어제의 병신 같은 경기의 여파가 그대로 나와서 멸망. 에이스를 내고 이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펜 아끼다가 뒈짓하고 30 넘은 클로저를 거의 가비지 이닝 소화격으로 내더니 오늘은? 개노답. 2. 내가 오늘 야수들은 웬만하면 까고 싶지 않았음. 정말임. 근데 윤석민 개등신 새낀 까야됨. 그 중요한 순간에 송구를 어디로 날리는거야 이 미친놈은? 박동원이 진짜 몸을 날려서 막아서 다행이지 그거 흘렸으면 거기서 즉시 점수 더 줬음. 3. 어제 경기 복기 : 선발이 7이닝 잘 막음-근데 8이닝에 또 냄-동점-거기서 8회 손승락(이틀 연투)-멸망 오늘 경기 : 슬슬 밑천이 드러난 김택형이 불안불안-한현희가 그럭저럭 막아냄-화요일 경기에 40구 던진데다가 저번 주말에 개같이 털린 조상우-털림-룸레기와 김대우
[관전평] 4월 2일 LG:넥센 - LG 공격 답답, 주키치 완투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3일 |
LG가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넥센과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3:1로 패했습니다. 2시간 21분 만에 단 1개의 적시타도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공격의 흐름이 매우 답답해 완패나 다름없었습니다. 넥센 선발 밴 헤켄은 1회초와 2회초에 볼넷과 폭투를 허용하며 흔들려 LG는 득점권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1회초 2사 2, 3루와 2회초 2사 1, 2루 기회는 무산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넥센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며 올 시즌 LG가 불펜이 탄탄해졌음을 감안하면 선취점이 절실했지만 집중력은 발휘되지 않았습니다. LG 타선이 기회를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하자 제구가 들쭉날쭉했던 밴 헤켄은 우타자의 바깥쪽, 좌타자의 몸쪽에 낮게 깔리는 로케이션을 바탕으로 안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3회초 2사 2
5/29일 KIAvs두산 직관기 - 홈 연패를 끊었다! TㅍT!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5월 30일 |
오늘은 상하이리님 일행과 함께 對 KIA전 직관을 다녀왔습니다 'ㅂ'~!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TㅂT! 자리는 317블록 왼쪽 복도 쪽이니까 제대로 투수 정면. 옐로석도 차등 금액 받아야 하는 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좋은 전망이었습니다 +ㅁ+ 들어갔을 땐 1회 초가 막 끝난 시점이었는데 이미 용찬이가 안타 2개, 볼 2개 씩을 주고 시작. 용하게도 실점을 하진 않았습니다만 3회에 폭투로 KIA에게 선취점을 내주는 광경이...! ( 이거 없었으면 우리 영봉승이었어! ㅠㅠ) 이미 홈 8연패를 찍고 있던데다 KIA 선발이 석민 어린이다보니 솔직히 9연패 새기는 마음으로 본다며 갔는데... 하지만 지금 두산에서 가장 믿을만한 선발을 들라고 하면 용찬인지라... 게다가 저번 대결에
안방마님 3위에 2번째첩이...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2년 5월 24일 |
1위... 좋다 탑센! 그리고 1번째 첩은 8위... 통닭아... 날아봐... 너흰 어느쪽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