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tal Kombat"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7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는 그닥 기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작자가 제임스 완 이어서 그래도 망하게 두지는 않을것 같긴 한데, 그래도 좀 손이 안 가더라구요. 제가 원작 게임을 원체 안 좋아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포스터별 이미지는 강렬하긴 한데, 솔직히 여전히 정이 안 갑니다;;;
러시아로 간 다이하드!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10일 |
개인적으로 다이하드 시리즈는 이제는 샹후라고 말 할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전 물론 3부터 보기 시작한 사람이기는 합니다만, 1편과 2편의 스타일을 나중에 접했고, 또 그 두 편이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 이후로 점점 더 넓어지는 스타일은 애매해 보였던 데다가, 아무래도 과거의 한정된 공간의 액션이 정말 그리운 것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뒤의 작품들이 다 별로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그 시절이 그립다는 이야기에 가깝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아들까지 나오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영화는 자고로 큰 화면에서 봐야 맛이죠.
<스포없음> 기생수 시사회 관람 후기
By 사색의 계절 | 2015년 2월 27일 |
요즘 운이 따르고 있다. 교정 때문에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상하게 당첨운이 잇따르고 있다. 그 운이라는 게 영화관람권에만 집중돼 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다. 아직 쓰지 못한 영화 관람권만 6장이다. 다행히 기한이 넉넉해서 보고 싶은 영화가 개봉할 때 느긋하게 보러 가면 된다. 그런데 요즘 통 눈을 씻고 봐도 끌리는 영화가 없어서 기한 내에 영화관람권을 다 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슬슬 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차에 YES24에서 별 생각 없이 응모한 기생수 시사회까지 당첨되었으니. <기생수> 원작 만화는 아마 중학교 때 처음 읽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는 <데스노트> 열풍이 불기 시작하던 때였다. 오바타 다케시의 세련된 화풍에 매료된
"그란투리스모" 영화를 이미 거의 다 찍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15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얼마 전 이야기 된 배우는 데이빗 하버 입니다. 최근에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에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데이비드 하버는 10대 소년에게 운전을 가르치는 은퇴 드라이버 역할이라고 합니다. 올랜도 블룸도 나오는데, 레이싱 스포츠를 사랑하는 마케팅 간부로 나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