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0일 |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아무런 기대도 안 하고 있기는 합니다. 배우진 문제와는 별개로,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전혀 기대가 안 되요. 1편은 그럭저럭 봤는데, 2편에서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영화가 제대로 역할을 못 잡아줬다는 생각이 들어버린 것이 사실이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많이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도 크게 나아지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제일 먼저 처리 해야 할 건, 감독 교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나빠보이진 않는데.....전편도 예고편은 괜찮아 보였었으니까요.
기예르모 델 토로 曰, "퍼시픽 림 속편에는 새로운 카이주와 예거가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5일 |
![기예르모 델 토로 曰, "퍼시픽 림 속편에는 새로운 카이주와 예거가 나온다!"](https://img.zoomtrend.com/2015/01/15/d0014374_5477dd7ac25f3.png)
솔직히 이게 뉴스 거리가 될 거라는 생각은 저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이런 저런 것들을 하고 있는 중이고, 결국에는 그 시간에 맞추려면 뭐라도 빨리 임시로 포스팅을 잡아 놔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저는 퍼시픽 림의 속편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중 하니입니다. 블루레이에 음성해설이 한국어가 아니거나 한글자막이 없는 경우에는 보류를 하는 편인데, 퍼시픽 림의 경우에는 3D 합본판으로 출시 하자 마자 질렀으니 말이죠. 이번에는 새 카이주와 새 로봇이 나온다고 하면서 현재 각본의 기반이 "카이주가 더 이상 위험하지 않으면 과연 인간에게 로봇은 무엇이겠는가?" 하는 질문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24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6/24/d0014374_575f5b4e3f11a.jpg)
이 영화 역시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는 면들이 있기는 한데, 좀 걱정하고 있기도 하죠. 제발 영화가 볼만해야 할 텐데 말이죠;;;
"Amsterdam" 한글자막 에고편과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1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긴 합니다. 데이비드 O. 러셀 작품이라고 하니 기대를 안 할 수 없기는 한데, 감독이 참 미묘한 인간이긴 해서 말이죠. 물론 실력이 어디 가는 양반은 또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일단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좀 과하게 문제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물론 배우들이 그 실력을 알고 있으니 줄줄이 모였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 배우 명단만 해도 기절할 정도로 많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 자막이 있으니 좀 편하게 다가올 것도 있어서 말이죠. 예고편도 상당히 독특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