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왜 북미에서 망했는지 알것 같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10월 6일 |
감독;저스틴 커젤출연;마이클 패스벤더, 마리옹 꼬띠아르, 제레미 아이언스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어쌔신 크리드>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오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어쌔신 크리드;왜 북미에서 망했는지 알 것 같다><맥베스>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마이클 패스벤더와 마리옹꼬디아르가 주연을 맡은 영화<어쌔신 크리드>이 영화를 개봉 이틀짜날 오전꺼로 봤습니다북미에서도 혹평과 함께 흥행에 실패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왜 북미에서 혹평을 받고 실패했는지 알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사형수 칼럼이 의문의 조직 앱스테르고의 과학자 소피아에 의해 자신의유전자에 과거의 비밀이 깃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하는가운
대니 보일의 "스티브 잡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7일 |
이 작품 이전에 극영화로 나왔던, 정말 용서하기 힘든 작품인 과거 잡스 극영화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나오면서 정말 일생을 그렇게 성의 없이 다룰 수 있다는 것에, 그리고 영화가 그렇게 지루할 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말았죠. 솔직히 몇몇 장면은 그냥 광고라는 느낌마져 들었고 말입니다. 한편 이 영화는 아론 소킨이 각본을 작성한다는 점에서 시작해서 감독도 기대를 할 만한 면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그 동안 상당히 다양한 일들을 겪으면서 제작이 밀리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아무래도 배우 역시 최근에 주가가 상당히 높은 사람이다 보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반지님 자막입니다. 대니 보일 특유의 느낌이 상당히 잘 살아 있으
송 투 송 - 테렌스 말릭의 ‘타락천사’+‘라라랜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8월 1일 |
※ 본 포스팅은 ‘송 투 송’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페이(루니 마라 분)는 10대 시절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해온 직장 상사인 거물 음악 프로듀서 쿡(마이클 패스벤더 분)과의 사이를 숨긴 채 아티스트 BV(라이언 고슬링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상심한 쿡은 식당 종업원 론다(나탈리 포트만 분)에 접근합니다. 복잡한 치정 73세의 노감독 테렌스 말릭의 ‘송 투 송’은 대중음악에 종사하는 세 남녀의 복잡한 사랑과 이별을 묘사합니다. ‘노래에서 노래로’ 혹은 ‘음악에서 음악으로’라는 뜻의 원제 ‘Song to Song’은 음악이 담고 있는 사랑의 전달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페이는 쿡과의 관계를 숨긴 채 BV와 사랑에 빠지지만 두 사람은 이별합니다. BV는 부유한 여성 아만다(
마이클 패스밴더가 스티브 잡스 역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17일 |
지금 현재 잡스 관련 영화는 한창 표류중입니다. 아무래도 배우가 결정되었다가 떨어져 나갔고, 감독도 역시나 누군가 한다고 했다가 떨어져 나가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가장 최근 소식인 크리스천 베일이 맡았다가 결국 떨어져 나갔다는 이야기는 이 영화가 웬지 좀 걱정되게 하는 부분들이 있기는 했습니다. 게다가 이미 비슷한 스타일의 영화가 초를 치고 지나간 판이라 이야기 자체가 아주 특별하기 힘든 전기 영화라는 점을 생각해 볼 때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마이클 패스밴더가 들어간다는 소식이 나왔더군요. 일단 영화가 굴러 가고는 있으니 어디로 갈 지는 좀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