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다음 편이 더욱 기대되는 영화
By 새날이 올거야 | 2015년 2월 13일 |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다음 편이 더욱 기대되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2/13/b0075091_54dd4ac57f57f.jpg)
이 영화, 어쩌면 너무 뻔하거나 식상하게 다가오는 스파이 액션 장르에 속하는 탓에 조건반사처럼 낯익은 패턴을 떠올리기가 싶다. 보지 않고서도 '흐름은 대충 이럴 거야' 라는 예측 가능한 전개와 결말 따위들 말이다. 물론 큰 틀에서 보자면 악의 무리를 소탕해 나간다는 권선징악적 줄거리는 비슷한 장르의 영화에서 익히 봐왔던 예의 그 패턴과 비교해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단언컨대 '킹스맨'은 무언가 결이 다른, 결코 뻔하지 않으면서도 매우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를 뽐내는 작품이다. 꽤나 흥미로웠던 이유이다. 에그시(태런 애거튼)의 아버지는 '킹스맨'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스파이 요원이었으나 에거시가 어릴적 해리 하트(콜린 퍼스)를 구하던 도중 그만 목숨을 잃고 만다. 에그시는 어느새 청년으로
[캡틴 마블] 슈퍼스타 캐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3월 8일 |
스탠리 추모 SNS논란으로 영 별로였던 브리 라슨때문에 고민되었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인질로 잡고 있는지라 본 캡틴 마블입니다. 본인은 모른체 하지만 그래도 스탠리 추모 오프닝은 정말 찡하던 ㅜㅜ 새로운 인물을 투입하기 위해 시대를 뛰어넘은 구성이라곤 하지만 스토리는 아무래도 좀 평이하고 액션도 많이 너프되서 엔드게임을 위해서라고는 해도 아쉽더군요. 물론 마블답게 기본은 하는 팝콘영화로 예전 페이즈1 때의 토르같은 영화들 보다는 낫긴 낫습니다. 전체 스토리를 위해서라면 꼭 봐야겠지만 원더우먼같은 캐릭터성이 1편을 다 봤는데도 적어서 아쉽긴 하네요. 용아맥에서 봤는데 그래도 도그파이트나 원샷같은 효과는 나름~ 박나래가 많이 언급되긴 하는데 외모는 문제가 아니고 캐릭터
영국의 비행청소년? “차브(CHAV)”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6월 27일 |
휴 로리, 로보캅 리부트에서 하차하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8월 25일 |
![휴 로리, 로보캅 리부트에서 하차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08/25/a0015808_50382945c330c.jpg)
미국 드라마 '하우스'로 유명한 휴 로리가 로보캅 리부트에서 하차했다고 합니다. 원래 그는 로보캅을 제작하는 대기업 옴니코프의 사악한 CEO 역할로 캐스팅 제의를 받고 협상 중인 걸로 알려져 있었는데, 불발로 끝나버렸군요. 게리 올드만이 주인공 알렉스 머피를 로보캅으로 부활시킨 뒤 도덕적인 괴로움에 시달리는 노튼 박사를 연기하고, 사무엘 L, 잭슨은 노튼 박사와 대립하는 방송 재벌 팻 노박을 연기하는 상황이라 휴 로리가 들어갔으면 캐스팅이 온갖 망상의 샘이 되었을텐데.(...) 호세 파딜라 감독이 연출, 조엘 키나만이 주인공 알렉스 머피 / 로보캅을 연기하는 로보캅 리부트는 북미에 2013년 8월 9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