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을 주연으로 한 새로운 액션 영화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25일 |
이제 드웨인 존슨은 정말 영화판에 남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 벌크를 좀 빼고, 로맨스 영화를 한 번 해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서 말이죠. 연기의 폭이 의외로 넓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를 좀 기대를 하게 되기는 하는데, 이번에는 좀 독특한 관문으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에는 액션 영화인데, 본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영화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 이 영화에서 폴 잰슨이라는 역할을 드웨인 존슨이 하게 될 거라고 합니다. 잰슨은 전직 요원으로, 현재는 보안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살인 누명을 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공작"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5일 |
윤종빈 감독의 신작 입니다. 사실 이 작품의 경우에는 '한번만 더 믿어주자' 라는 심정으로 보게 되었죠. 다행히 지금까지 공개 된 걸로 봐서는 정말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빅 트러블, 1986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12일 |
80년대를 풍미한 존 카펜터의 B급 컬트 영화. 어려서 처음 보았을 때는 그저 배경을 적절히 현대쯤으로 옮긴 <인디아나 존스> 짝퉁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꽤 진귀한 물건이었다. 완전히 다른 매력과 완전히 다른 의미로. 대놓고 오리엔탈리즘이 비벼져 있는 영화다. 서양 영화, 특히 할리우드 영화에서 타국의 문화를 다루는 근본없이 무례한 태도야 뭐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지금 기준으로 봐도 굉장히 심한 편. 일단 배경이 차이나 타운인 것까지야 오리엔탈리즘과 별 상관 없겠지만, 보다보면 중국과 일본과 심지어는 태국까지 믹스된 듯한 아시아 출신 악당 세력의 의상이나 프로덕션 디자인을 보고 있노라면 어이가 털릴 지경이다. 푸만추를 모티브로 했겠지만, 그리고 애초에 그 원형이 된 푸만추 캐릭터도 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8일 |
솔직히 저는 이 작품에 관해서는 아는 정보가 거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작품이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동시에, 이 영화가 어디로 굴러갈 것인가에 관해서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결국에는 영화가 어디로 갈 지가 정말 궁금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아무튼간에, 이정현이 배우로 나와서 성공한 케이스가 그닥 많지 않은데, 이 케이스가 그 케이스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일단 이번 영화는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꽤 반응이 괜찮았던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뭐, 저는 아는게 없어서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