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네드 콜레티.
By BlueThink | 2013년 9월 2일 |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마이클 영 웨이버 트레이드 다저스영입.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지역팀 다저스에 대한 호감은 있었음. 텍사스시절부터 트레이드 미거부팀 중 하나였고 영과 콜레티측으로 서로 원하긴 했다만 레인저스가 거지팜 다저엔 관심없어하다 땡처리로 필리스로 급하게 넘긴 거였는데. 일단 비즈니스측으로 처리하자면 텍사스가 잘하긴했음. 과거 어느 포지션 놓아도 골글급이었던 수비는 완전히 은퇴수준으로 가버렸고 타격도 레인저스 마지막해가 남은 불꽃으로 올해는 간신히 평균수준. 근데 이미 내야전문 닉 푼토, 외야까지 보는 헤어스턴과 슈마커가 있는데 영? 안 그래도 글빨 날린다는 글쟁이들 트윗들이 '바봌ㅋㅋㅋㅋ'이란 주제로 트윗중이고. 억지로 끼워맞추자면 영보다 더 망가진 헤어스턴의 대체자 역활이면서 최근 월드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