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다.
By 과천애문화 | 2022년 11월 4일 |
[오늘의 묵상 성구] 첫째부활에 참예하는 자? 둘째사망?
By 과천애문화 | 2021년 12월 22일 |
THE SHAPE OF THINGS (2003)
By 취미생활 | 2021년 6월 1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다양한 해석을 듣고 싶다. 이 영화가 2003년도 나왔다는 것이 더 충격이었다.영화 내용은 꽤나 충격적이다. 예술로 봐야하나, 아니면 개인의 욕심으로 봐야되나. 남녀가 만나서 서로 맞춰주는 것에 대해서 좋으니까 하는 것이고 그런데,그런 것들에 대한 논문 및 발표를 한다니... 결과적으로 여자가 매력적이고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인건가?주인공 여자의 생각과 사상이 조금 의심이 들기는 하지만,마지막에 사실 많이 놀랐다. 도대체 이 영화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뭐지? 라고... 요즘 대한민국 시대에, 과연 남자가 여자한테 이래라 저래라 한다면,그게 과연 여자를 육체적인 아름다움으로만 판단한다는 둥, 외모 지상주의라던지..뭐 그런 말들이 쏟아질거 같은
애써 얻은 노랫말 자유의 가벼움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7월 14일 |
1996년 6월 7일 우리 대중음악계에 복음이 찾아왔다. 강산에, 넥스트, 윤도현, 노래를 찾는 사람들 등 여러 뮤지션이 이를 축하하며 그날부터 3일 동안 기쁨의 노래를 불렀다. 물론 여기에는 가요계가 환희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정태춘도 함께했다. 사흘간 치러진 콘서트 이름은 [자유]였다. 20년 전 6월 '음반사전심의제도' 폐지를 골자로 하는 음반 및 비디오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효됐다. 음반 심의의 역사는 1933년 조선총독부가 제정한 '레코드단속규칙'으로 시작된다. 문화를 통제함으로써 우리나라를 효율적으로 식민화하기 위함이었다. 얼마 뒤 나라는 해방을 맞았으나 문화적 속박은 사라지지 않았다. 1957년 국민의 정서를 해치는 노래를 솎아 내고 건전한 가요를 보급하겠다는 목적으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