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 나오키 시즌 2
By 조훈 블로그 | 2020년 9월 28일 |
…가 그저께 완결됐다. 해서 보기 시작했다. 자막이 없어서 그냥 보는데 어렵지만 미치도록 몰입감 있다. 복습 차원에서 1기를 토요일 하루만에 다 봐 버렸는데 이 또한 매한가지. 이런 미친, 추석 때 이거나 보려고 했더니만 벌써 반이나 봐 버렸네;;
키무라 타쿠야 드라마의 오퍼도 거절했다... 노넨 레나가 '아마짱' 속편을 고집하는 이유
By 4ever-ing | 2013년 10월 5일 |
사회 현상이 되기도 한 NHK 아침 연속 TV 소설 '아마짱'이 9월 28일에 최종회를 맞이했다. 방송 기간 동안의 평균 시청률은 20.6%(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로, 의외로 지난해 방송된 호리키타 마키(24) 주연의 '우메짱 선생'의 20.7%를 밑도는 결과가 되었다. '아마짱'은 지금까지 아침 드라마를 보지 않은 젊은층에게 인기가 폭발해 녹화나 재방송으로 시청이 많았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방송 초기 BS 프리미엄에서 시청률은 아침 드라마 방송을 시작한 재작년 4월 이후 최고인 5.5%로 '우메짱 선생'의 4.8%를 웃돌았다. 명실공히 아침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인 '아마짱'에서 주연을 맡은 노넨 레나(20)는 대인기가 된 만큼 향후 동향에 주목이 쏠리고
찬반양론의 최종회 시청률 기록을 갱신한 '한자와 나오키'! 기대되는 속편은...?
By 4ever-ing | 2013년 9월 28일 |
배우 사카이 마사토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TBS 계)의 최종회가 22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42.2%(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라는 기록적인 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이 수치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올해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최고. 6월 4일 방송된 '축구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일본 대 호주 전'(TV아사히 계)의 38.6%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간사이에서도 동 45.5%를 기록한 동 드라마. 순간 최고 시청률도 칸토 46.7%, 칸사이 50.4%로 경이적인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25분 확대로 방송된 최종화는 한자와가 카가와 테루유키가 연기하는 오와다 상무에게 '100배로 갚아준다'를 해내지만, 키타오오지 킨야가 연기하는 나카노 와타리 행장으로부터 자회
명작의 속편과 인기 작가의 신작 등 의욕작이 가득한 3분기 여름 드라마 가치 채점
By 4ever-ing | 2013년 7월 24일 |
2분기에 방송된 봄 드라마는 '갈릴레오'가 평균 시청률 19.9%를 기록, '라스트 신데렐라'가 6회 연속 시청률 상승의 연속 드라마 신기록을 만드는 등 후지TV가 대 건투. 그 외, 각 국의 작품도 역작만 모여 대부분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넘는 등 드라마 인기의 회복세를 보였다. 그리고 3분기의 여름 드라마는 명작의 속편과 인기 작가의 신작 등 의욕작이 가득의 대혼전. 예를 들어, 명작에서 '구명병동 24시','쇼무니 2013', 인기 극작가 사카모토 유우지의 'Woman', 오카다 요시카즈의 '스타 맨 이 별의 사랑' 등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이름을 들은 것만으로 알 수 있는 작품이 갖추어졌다. 이번에도 드라마 평론가 기무라 타카시가 전 작품의 첫 방송을 감상. 유명 배우나 시청률 등 '업계의 속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