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9일 |
이 작품, 그동안 정말 열심히 기다려왔습니다. 결국 구매할 때가 된것이죠. 제가 의도적으로 구매한 몇 안 되는 3D 합본 타이틀입니다. 퍼시픽 림 정도면 3D로 한 장 갖춰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서플먼트 표기가 그렇게 잘 되어 있는 편은 아닙니다. 물론 출시일에 샀기 때문에 이미 다 본 상황인데, 얼마 전 호빗 : 뜻밖의 여정 블루레이의 서플먼트가 너무 엄청났던 관계로 좀 부족해보이더군요. 문제의 3D 디스크 입니다. 저희 집에 있는 몇장 안되는 3D 디스크죠. 2D 디스크 입니다. 서플먼트가 같이 들어있는데, 유일한 단점이 음성해설 자막이죠. 출시사가 출시사이니만큼 아무래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제가 DVD 시절을 거친 바로는 음성
업그레이드 - 액션도, 의외의 서늘함도 만족스러운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5일 |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사실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영화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개봉할 가는성이 굉장히 높은 작품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요즘에는 영화제에서도 개봉작을 보는 것이 좋은 이유가 확실하기는 합니다. 영화관에서 조조로 본다고 하더라도 영화제보다 비싼 상황이기 때문이죠. 그 논리 덕분에(?)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예고편 역시 매우 궁금하게 나온 상황이어서 이 영화를 보게 되기도 했구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리 워넬을 알게 된 것은 바로 인시디어스 때문입니다. 인시디어스 3에서 직접적으로 감독을 맡아서 연기를 했기 때문이죠. 다만 스펫스 라는 배역으로 조연 자리로 꿰차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 영화 외에도 정말 다양한 영화에
역사영화 드립;;
By 삼한일통 | 2013년 11월 14일 |
사극영화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대략 이렇습니다. 예고편 어느날 조선왕 태종은 호위 무관들에게 어떠한 밀명을 내린다. 그리고 시점을 바꿔 상왕 정종은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경쟁 구도를 보이게 된다. 내관과 금군,여진족까지 동원된 조선초기의 왕실사극영화! 제왕의 선물! 충격적인 스포일러는 결국 둘중 하나는 밥을 한턱 쏘게 됩니다. 황산벌 같이 깨알같은 재미와 웃음을 주는 영화가 있다면 위의 내용은 약간 과장이 있긴 하지만 저 내용을 아는 분들이든 처음 듣는 분들이든 편하게 볼 수 있는 코믹 사극영화!저런 영화... 오히려 내용만 보면 편하게 찍어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형제끼리 가서 봐도 무난한 영화가 될듯. 깨알같이 왕과 상왕간의 우애에 희생된 편지꾼들의 시점에서는 상급자
"트랜스포머 5"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19일 |
길게 설명 하지 않고 그냥 가겠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기대된다는 말은 죽어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