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5"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19일 |
!["트랜스포머 5" 이미지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9/19/d0014374_57b1a31925f79.jpg)
길게 설명 하지 않고 그냥 가겠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기대된다는 말은 죽어도 못하겠네요;;;
피노키오
By DID U MISS ME ? | 2022년 12월 26일 |
2022년 한해에 걸쳐,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나무 소년의 이야기가 두 편이나 공개 되다니. 그것도 두 편 모두 OTT 플랫폼 전용 작품으로 말이다.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심지어는 그런 몇가지 사소한 공통점들만 제외한다면, 두 편 사이엔 차이점이 훨씬 많이 존재한단 사실이 그들의 관계를 더 운명적인 대결로써 보이게 만든다. 전연령대를 위한 디즈니의 . 두 편 모두 할리우드의 걸출한 감독들이 연출해냈지만, 이번만큼은 로버트 저멕키스 보다 길예르모 델토로의 손을 들어줄
<나의 어머니(Margherita, MIA MADRE, 2015)>- '일생에 한 번은 마주할 어느 날'의 모습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5년 8월 23일 |
![<나의 어머니(Margherita, MIA MADRE, 2015)>- '일생에 한 번은 마주할 어느 날'의 모습](https://img.zoomtrend.com/2015/08/23/a0025621_55d9e247f1861.jpg)
몇 해 전, 콩비지와 육전을 두고 서럽게 울었다. 어머니의 음식에 타지 생활의 외로움과 설움이 복받쳐 올랐다. 입 안에서 자식에 대한 애정, 안타까움, 미안함이 느껴졌다. 눈물을 삼키고 한 입 베어 물고 또 울었다. 영화를 보며 문득 그 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언제든 가까이서 또 멀리서 한결 같이 위로해주실 것 같은 어머니의 존재가 이 세상에 없어진다는 것.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두려움과 슬픔이 몰려왔다. 영화 <나의 어머니>는 어머니의 죽음을 지켜보는 딸의 이야기이다 (아들이 등장하기는 하나, 원제 'Mia Madre'에서 짐작할 수 있듯 딸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영화 감독인 마르게리타는 딸인 동시에 어머니이기도 하다. 스텝들과 목에 핏대를 세우며 싸우다가도 매일 촬영이 마무리되면 병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