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낫라이지즈 언제 보게 될지 모르니
By 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 2012년 7월 20일 |
![닭낫라이지즈 언제 보게 될지 모르니](https://img.zoomtrend.com/2012/07/20/b0014252_500828ea8fa87.jpg)
네타 자제염 'ㅅ' 다른 것도 아니고 무려 카톡으로 개봉 당일 네타당한 레진님께 묵념...
국내 박스오피스 '도둑들' 역대 최고 흥행 속도 688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8월 7일 |
![국내 박스오피스 '도둑들' 역대 최고 흥행 속도 688만](https://img.zoomtrend.com/2012/08/07/a0015808_5020ac005d9b4.jpg)
'도둑들'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기세가 좀 심하게 무섭군요. 2주차에 이렇게 무서운 영화 처음 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와 거의 같은 200만 9천명인데(0.3% 증가), 주중에 든 관객수가 또 어마어마해서 불과 개봉 2주만에 누적 관객수가 688만 4천명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497억 9천만원. 이 영화는 순제작비만 110억, 마케팅비를 합쳐서 145억이 들었고 손익분기점이 450만이라 2주차 성적이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아니, 그런걸 걱정하고 있었어?' 라고 말하듯이 엄청난 성적을 내버리네요; 참고로 2주차까지의 페이스는(개봉 11일간의 기록) 올해 최고인 동시에 역대 최고입니다. '어벤져스'는 물론이고(2주차 400만 돌파였죠) '트랜스포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볼 때 정말 필요한 건,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2년 7월 21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볼 때 정말 필요한 건,](https://img.zoomtrend.com/2012/07/21/a0010531_500934cf29ba1.jpg)
글 쓰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엄청난 사태가 있었군요. 하필이면 제목이랑 딱 맞물리는..--; 제목 수정합니다. (참고로 이 글 완성하고 다른 커뮤니티에 올려서 어느 한분이 리플 달아주실 때까지 몰랐습니다..OTL) 사람들이 날 속였어! 이 영화를 볼 때 진짜 필요한 건 기저귀가 아니라 2시간45분짜리 산소호흡기입니다 [.....................................................................] 전 스포일러에 그리 민감한 편은 아닌데, 이 영화는 스포일러로부터 보호받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중요한 요소 하나를 모르는 채로 보는 첫번째 감상과, 아는 채로 보는 두번째 감상은 완전히 각도가 틀려지겠다 싶거든요. 그러니 노출된 채로 보면 영화
The Dark Knight Rises
By OC | One Cré.ditive | 2012년 7월 20일 |
![The Dark Knight Rises](https://img.zoomtrend.com/2012/07/20/d0010083_5008e3d08f95e.jpg)
내가 무엇을 이야기할수 있을까. 다만 이제 놀런의 위대한 상상을 배트맨을 통해서, 크리스찬 베일을 통해서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요 십년 동안 이렇게 철학적이고 절망하는 동시에 희망에 가득찬 히어로를 혹은 히어로들을 본 적이 있나. 거창한 리뷰보다는 그냥 단상 몇가지만 끄적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킬리언 머피 나와라~ 했더니 진짜 나왔다. 그는 고담시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었을까.... 아 눈 예쁜 킬리언. 여전히 미친 인간이라 매력적이었다. 이동진님이 프랑스혁명에 대한 약간의 지식을 알고 보면 좋다고 한것이 뭔지 알았다. 다들 약간은 공부하고 보는 것이. 이전의 두편의 작품들보다는 액션이나 캐릭터들이 더 아날로그적이다. 덤프트럭이 실제로 솟구치는 장면이나 추락하는 배트맨은 없